전체검색 결과
◈소프트뱅크 150km 초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이다. 이전해 가족 문제로 퇴단했다가 다시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었는데, 올 시즌 행보는 기대 이하다. 결국 불펜으로 나오면서 좀 나은 모습을 보인 뒤에 다시 선발로 나선다. 최근 8이닝 무실점을 한 점이 기대해볼 부분◈히로시마140km 후반대의 빠른 공과 커터로 유명한 선수. 2018년 다승왕과 ERA, 베스트나인까지 모두 싹쓸면서 전성기를 보냈고, 현재도 히로시마를 대표하는 에이스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다승 부문 공동 1위이며, ER…
◈오릭스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가진 좌완. 이전해에 24경기 선발로 나와 사실상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 나름 이전 시즌 탈삼진 퍼시픽리그 7위일 정도로 꽤 레벨이 높은 투수라 간주해도 무방한 선수. 올 시즌 오릭스 선발의 한 축인데, 1승밖에 못할 정도로 올 시즌 승운은 없는 편이다. 최근 3경기 연속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정도로 페이스는 좋다.◈주니치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지닌 좌완으로 2020년 사와무라상 수상자이자 도쿄 올림픽 대표 투수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좌…
◈지바롯데 164km를 밥 먹듯이 찍고 여기에 낙차 큰 포크볼로 무지막지하게 탈삼진을 잡아내는 투수다. 올 시즌 퍼펙트 게임도 해내면서 대단한 주목을 받았고, 탈삼진 면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 ERA 부문도 2위여서 올 시즌 강력한 사와무라상 후보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는 선수다. 5월 19이닝 동안 3실점밖에 하지 않아 5월도 페이스는 좋다.◈한신 140km 초, 중반대의 빠른 공과,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기교파에 가까운 투수. 올 시즌 나름 한신의 주축 선발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3점 이상 실점한 적이…
◈KT 배제성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당했다. 그러나,팀 타선의 지원을 받았다면 2승에서 3승도 따낼 수 있었다. 그 기간 전 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본인의 등판 경기를 확실하게 책임졌고 8이닝 무실점 경기도 있었다. 초반 흔들렸던 슬라이더의 제구를 완벽하게 잡으며 타자를 압도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 이번 시즌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커리어 내내 확실하게 강점을 보였던 투수기도 하다.◈한화 장민재는 롯데전 선발승 이후 연승을 노렸지만 키움에 완패했다. 3이닝도 버티지 못했는데 연속 4안타를 맞는등 고전했다. 패스트볼 …
◈신시내티시카고 컵스의 맞대결. 신시내티는 헌터 그린을 내보낸다. 올 시즌 데뷔한 루키 투수. 아직은 경기력이 썩 좋지 않다. 8경기에 나서 1승 6패 5.49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최근 2경기를 통해 커맨드를 잡아나가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맞아 7.1이닝 무피안타 0탈삼진 1실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는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장점인 싱커와 슬라이더가 확연히 살아났고 구속이 뒷받침되는 패스트볼의 위력도 대단했다. 홈 성적은 2패 5.19.◈시카고 컵스저스틴 스틸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2…
◈탬파베이레이스의 홈경기. 선발투수는 라이언 야브로우다. 야브로우는 아직 15이닝 밖에 던지지 않았다. 승리없이 4.20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안타 15개, 볼넷 7개를 내주면서 WHIP가 1.67까지 치솟았다. 범타 유도 능력을 통해 ERA를 4점대 초반까지 끌어내렸지만 빼어난 탈삼진 능력에 비해 정타로 맞아들어가는 볼의 빈도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양키스가 자랑하는 막강한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지 심히 의문. 세부 지표가 너무 좋지 않은 탬파베이다.◈양키스네스터 코르테스로 맞불을 놓는다. 활약상은 아주 굳건하다. 3승 1패 …
◈워싱턴내셔널스가 내세우는 선발투수는 패트릭 코빈. 1989년생 베테랑으로 노쇠한 기색이 역력하다. 9경기에 나섰지만 승리없이 7패 6.60에 머물러 있다. 올 시즌 퀄리티 스타트 피칭은 딱 1번에 불과할 정도. 그만큼 불안하다. 이전 시즌의 경우, 31경기에 나서 9승 16패 5.82에 그쳤는데 당시보다 밸런스가 더 나빠졌다. 43.2이닝 동안 벌써 6개의 홈런을 맞은 데다 볼삼비조차 2-1에 미치지 않는다. 갑갑한 행보의 연속. 무엇보다 피안타율이 너무 높아졌다. 홈 성적조차 0승 4패 6.35로 별 볼일 이 없다.◈콜로라도로…
◈디트로이트타이거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만난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는 타릭 스쿠발. 3승 2패 2.22를 기록하면서 암울한 디트로이트 마운드에서 한 줄기 빛이 되고 있다. 44.2이닝을 소화하면서 50탈삼진 2피홈런 8볼넷으로 너무나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피안타도 39개 밖에 맞질 않았다. 최근 흐름은 더할 나위가 없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차례로 만난 가운데 3경기 조합 18이닝 10피안타 21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클리블랜드코너…
◈애틀랜타브레이브스의 홈경기. 카일 라이트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4승 2패 2.49를 기록하면서 맹활약 중이다. 이전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투구 밸런스와 컨디션을 찾은 이후엔 완전히 달라졌다. 47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진을 무려 56개를 잡은 반면, 안타는 35개, 피홈런은 2개 밖에 맞지 않았다. 엄청난 구위가 아닐 수 없다. 홈에서도 3승 1패 2.40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 8경기 중 5번이 퀄리티 스타트 피칭이었고 QS를 기록하지 못한 나머지 3번 중 2경기는 5이닝 2실점, 5이닝 무실점일 정도로 아주 잘 던…
◈미네소타트윈스가 내세우는 선발투수는 데빈 스멜처. 2경기에 등판해 10.1이닝 1승 1.74로 표본은 적지만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 2시즌 동안 빅리그에서 8경기 밖에 뛰지 않은 1995년생 젊은 투수로 5월 15일 콜업된 이후 훌륭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키는 크지 않지만 낮게 릴리즈되는 슬라이더의 위력과 더불어 커브, 커터까지 자유자재로 던진다. 나쁜 이슈는 아예 없는 상황. 더구나 상대는 리그에서 가장 허약한 타선에 그쳐 있는 캔자스시티다.◈캔자스시티다니엘 린치를 내세워 반등을 노린다. 1996년생 역시…
| 0 | 짝 | 언 | 짝 | 언 | 소 | |||||
| 0 | 짝 | 언 | 짝 | 언 | 소 | |||||
| 0 | 짝 | 언 | 짝 | 언 | 소 | |||||
| 0 | 짝 | 언 | 짝 | 언 | 소 | |||||
| 0 | 짝 | 언 | 짝 | 언 | 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