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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K리그2 6위 / 승승무승무)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이전 4월 말 서울이랜드전 승리(3-1)를 시작으로 6경기동안 패배가 없다. 이전 경기에서도 ‘1강’ 광주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순위도 ‘6위’까지 끌어올린 상황. 하지만, 3-4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부상자까지 많기 때문에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는 있다.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윌리안(FW, 최근 4경기 1골 1도움)이 부상 복귀 이후 이전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렸으며 티아고(FW, 최근 6경기 7골 1도움)의 폼은 2부리그에서…
◈포항 (리그 4위 / 무승패패승)다행히도 이전 경기에서 2연패의 부진을 끊었다. 베스트11 멤버의 지속적인 기용으로 체력적인 문제를 겪었지만, 홈 2연패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이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김기동 감독의 전술은 시즌을 치를수록 더욱 짜임새가 갖춰지고 있다.이번 일정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는 단연 정재희(FW, 이전 경기 2골)다. 정재희는 포항 공격진의 침묵이 길어지고있는 상황에서 이전 경기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멀티 득점을 터뜨리며 팀은 연패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또한, 정재희는 이…
◈수원삼성 (리그 8위 / 승패승승무)감독 선임 효과가 대단하다. 이전 4월 중순 서울과의 경기에서 0-2 패배 이후 이병근 감독을 새롭게 선임했다. 수원삼성 팬들은 새로운 변화가 아닌 또 수원삼성 출신의 감독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선임 이후 6경기 4승 1무 1패로 이병근 감독은 경기력으로 보여주며 보란듯이 의구심을 씻어냈다.에이스로 떠오른 선수는 다름 아닌 전진우(FW, 최근 3경기 2골) 전진우는 최근 3경기에서 득점은 물론 수비가담까지 자처하며 팀의 3경기 무패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대구에서 호흡믈 맞췄던 ‘주력 중…
◈나고야 (리그 13위 / 무패승승승)최근 페이스를 다시 찾았다. 컵대회를 포함해 3연승을 기록 중. 순위도 13위로 끌어올렸다. 리그 테이블이 13위 부터 9위까지 승점 2점차로 촘촘히 형성돼 있기 떄문에 이번 후쿠오카와의 일정에서 승리를 거둔 다면 순위를 중위권까지 끌어올릴 수 있겠다.상승세의 주 원인은 꾸준한 득점력이다. 최근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 이전 4월 중순 이후 3-5-2 전형으로 전술을 변경했는데, 변경 후 초반에는 적응을 하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일관했지만, 적응 후 짜임새 있는 역습 패턴으로 지속적인 득점…
◈서울 (리그 7위 / 무승승패패)5월 초 2연승 후 다시 2연패. 특히, 패배도 패배지만 이전 2경기에서는 무기력한 경기력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리그에서 순위도 ‘7위’로 밀렸으며, 아래 계단의 클럽들에게 맹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전 FA컵 3라운드에서도 로테이션을 돌린 것도 있지만, 3부리그 격인 창원에게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둔 바 있다.안익수 감독의 플랜 A는 이미 K리그 대부분 팀들에게 읽힌 모습이다. ‘좌-우’ 동일하게 풀백, 윙어, 2선 미드필더가 측면에서 삼각형을 유지하며 상대 수비 사이로 유기적인 움…
◈피츠버그 브루바커는 선발 8경기에서 1승도 따내지 못했다. 5월 들어 4경기에서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실점 경기를 하고 있지만 QS급의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는 삼진을 10개를 잡아내면서도 6실점했는데 연속안타에 의한 실점 허용이 많다. 위기관리에서 인상적인 모습이 안 나온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이전 시즌 무실점 승리가 있다.◈콜로라도 쿨은 좋았던 시즌 초반과 달리 최근 흔들리고 있다. 디비전 강팀인 샌프를 연달아 만났다고는 하지만 연속으로 5자책 이상으로 무너지며 5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슬라이더…
◈신시내티 구티에레즈는 이번 시즌 빅리그 선발 중 가장 부진한 시작을 했다. 이전 시즌 쿠바에서 망명한 이후 빅리그에 나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투수인데 이번 시즌에는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구 불안이 극심하기에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홈런 허용이 늘었다. 신시가 최하위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로테이션 아웃이 됐을 것이다.◈C.컵스 스마일리는 최근 등판한 5경기에서 팀이 모두 패했다. 그러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경기당 5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선발 자원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뉴욕 양키스콜은 이전 경기에서 라일스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부진했던 시기를 지나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는데 2.3경기 더 선전이 이어지면 사이영 레이스에도 뛰어들 수 있다. 최근 5경기 기록만 두고보면 4승무패 1점대의 방어율과 더불어 삼진과 볼넷의 비율이 8대1에 다다른다. 볼티 상대로는 이번 시즌 qs+ 동반 승리를 비롯해 이전 두 시즌간 3승무패였다.◈볼티모어 라일스는 이전 등판에서 qs+를 기록했음에도 패했다. 같은 자책점인 2점을 내줬지만 실점이 1점 더 많았다. 그로 인해, 연패와 더불어 최근 …
◈워싱턴 아돈은 빅리그에서 가장 많은 패배를 당한 투수다. 팀이 5선발 자원으로 내보내고 있기에 상대 5선발과 대결하는 경기가 대부분이었음에도 1경기를 제외하면 다 패했다. 부진하던 4월말을 지나 최근 실점을 줄이고 있기는 한데 볼넷이 많이 늘었다. 최근 패스트볼에 강점을 보이고 있기에 포심 위주의 피칭을 할 필요가 있다. 다저스 상대로는 첫 등판에 나선다.◈LA다저스 앤더슨은 다저스의 새로운 승리요정이다. 이전 필라 전에서는 7실점을 했음에도 패배를 당하지 않을 정도로 타선의 득점 지원을 잘 받고 있다. 또, 그 후 열린 경기에…
◈애틀랜타 데이비슨은 좌완이 부족한 애틀의 사정 상 이전 시즌부터 기회를 꾸준하게 받고 있다. 1선발 맥스 프리드가 있긴 하지만 불펜과 선발 모두 우투수 위주의 팀이기에 가치가 충분하다. 이전 등판에서는 중부지구 1위인 밀워키 상대로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하기도 했다. 90마일 중반의 속구를 던질 수 있고 커브와 두 가지 구종을 더 던진다.◈필라델피아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던 휠러는 리그 최정상 선발 자원답게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 이전 등판에서는 샌디에고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따낸 것을 비롯해 최근 4경기에서 3차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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