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난 후기!! > 카지노후기

예약번호 못받고 2000번대번호로 입장.일단 블랙잭 30테이블 예약 하였습니다. 흐미

순번이 110번입니다. 언제될지도 모르는 순번이라 일단 기계 돌리러 갔습니다.

먼발치에서 푸른빛나는 기계로 잽사게 이동하였습니다. 젠장할 똥기계입니다.여기서 150정도

잃었습니다. 출발할때 통장잔고 970정도 가방에 350만정도 였습니다. 

150 날리고 기계 포기하고 다이사이하로 갑니다. 분위기상 대가 나올것같아서 대에 30  베팅

 아싸 11로 대 나옵니다.근데 내가 베팅한자리에 불이 안들어옵니다.

젠장 지기미 대간다고 해놓고 칩은 소에다 걸었습니다. 참으로 병신짓 했습니다.

계속 실수가 어른거립니다. 짜증나서 바로 블락잭 뒷전으로 갑니다. 오후1시 반쯤에시작해서 여기서 400만 날리고

새벽 4시 조금 지나서 30테이블 호출. 그래 여기서 승부보자....웬걸 여기서 

한시간 만에 170만 해먹습니다.계산해보니 750만정도 날린것 같습시다. 영 아니다싶어 집으로 갑니다.

집에서 소주 2병 빨고 글 적어 봅니다.샤워하면서 얼굴을보니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자중이 필요한 시점같습니다. 정말 어의없게 블락잭

10테이블에서 뒷전 말뚝스면서 이렇게 심하게 죽을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