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의 엔도르핀 > 카지노후기

여름휴가로 평창  정선  원주등  강원도를 다니면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그러가다  강랜을갔죠 장년도와마찬가지 참새가 방앗간을 가듯이 이번휴가도 들렸습니다.

블잭 하다가 이성을  잃을때가지 해본적이있어서 만이해야 15 입니다.

장년같은경우  블잭하다 10개정도 잃었는데 슬롯으로본전을 찾았죠.

그본전이 에너지드링크로변했죠.10분도 안데서 본전을찾은거죠.

그래서 이번엔  오자마자 슬롯을했습니다. 아이게왠일 20분했나 정확히 432,000터진겁니다.

아 슬롯이 저에게 악마의유혹과 엔도르핀을 든북 주었죠. 휴가비도만들고 기름값도나오고 즐거운마음으로 나와서 집으로향했습니다. 집에가는  내내 보너스소리가 자꾸맴돕니다. 휴가가 아직남아있던터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보너스가 생각납니다. 고민에고민을하던터 딴거만 쓰고오자 하고 출발했습니다. 아 1시간했나 또400,000이 터졌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컴텨로 씁니다.)

 아 신납니다.  밥안먹어두 배부릅니다. 아니 배도 안고픕니다.  미리 준비해간 쪼꼬바 2개 먹고 저녁까지 버팁니다.

옆에아저씨 잭팟 줄나와 100터집니다, 또 옆에 아저씨 보너스 막터져 200 만듭니다

옆 아저씨거 보고 나도 만들어보자 해서 신나게 했습니다. 터진 금액이 줄기 시작합니다. 오링됐습니다. 지갑에 천원짜리 만원 짜리 싸그리 몽땅 다넣습니다. 결국 10개 찾습니다. 또 10개 찾습니다. 오기생깁니다. 10개또 찾습니다. 본전하고가자 10개 찾습니다. 이거만하구 가자. 다짐하고 풀베합니다. 아 왠일 책팟 줄나왔습니다. 터졌습니다. 허걱.하필 5, 9, 15 ,20  베팅을 번갈아 하다가( 오링될까바 안간힘씁니다) 9베에 터졌습니다. 아 살았구나. (여기서알은 사실은 풀베가 아니면 기본 돈을안주더라구요)기계가 날 들었다 놨다, 기계가 날 농간합니다. 결국 마쳐서 500,000 마쳐줬습니다. 휴~ 빼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뺀금액 모두 입금하고 10개 남아서 너무나도 아쉬움이 크더군요. 음료수마시면서 다른사람꺼 하는거 보면서 좀 쉬었습니다.

고민이 엄청 되더라구요. 자꾸 터진금액생각나고 악마의 유혹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딴돈만 오링되고 가자. 따면 또오게되구 그래서 본전만들고 왔습니다.

강친자주는아니지만 가끔 어떤일이있나 궁금해서 들어오는데 강친 회원님이 말습하시길.

강랜돈은 딴게아니다 잠시 우리에게 빌려준것 뿐이다. 이말이 생각나더라구요 맞습니다.

정말 그렇더라구요.

블랙잭? 처다도안보더라구요. 그때 귀가 했어야 했는데 귀신에 홀린듯 아쉬움이 너무나도 크더군요. 10개 가지고있던거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른기계가 궁금해 지더라구요. 다른거에 10개 오링되고 하던 그기계 가보고 사람들하는거 봤습니다. 사람들이 오링되더니 제가 또 넣고싶어지더라구요. 10개 찾습니다. 또 10개 찾습니다. 20분만에  허걱 오링. 엄청나게 안나오더라구요. 정신차리구 나왔습니다. 차에서 멍하니 생각했습니다.

내가 정말 운이 좋았구나.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짧고 쉽게 따버리니 내자신이 무서워지더라구요. 옆에있던아저씨는 200개 찾구 가시더라구요.

  20, 30, 40 오르락 내리락 순삭이더라구요. 귀가중 차에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쉬운게 아니구나. 정말 운이 좋았구나.  순삭으로 돈을따니 집에 가고싶은 맘도 없어지고 욕심이 나더라구요.

블잭 뒷전에서 5천또는 만씩 베팅하던내가 오만원 십만원 아무생각없이 넣어버리고  

벌써 맛보지 말아야 할 맛을 봐버렸습니다. ㅠ.ㅠ

블잭 10만원에서 20만원 딸려면 기본 1시간에서 2시간하는데~ 너무나도 짧은시간에~ ㅋㅋㅋ

단맛과 쓴말을 엄청나게 맛버렸습니다.

다시가게 되면 즐기는마음으로 다짐과 다짐으로 초심으로 되돌아서 즐길수 있게 자숙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오만원 십만원들구 왜 찌르고 다니는지도 알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