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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씨오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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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극기휘날리며
댓글 0건 조회 3,954회 작성일 18-1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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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왔던 출정.. 

이제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겨 후기를 쓰고 있네요

 

토요일 낮비행기로 출정합니다 

일정을 항상 여유롭게 잡았었는데, 이번엔 그렇지 못했네요

연말이랑 겹쳐서 그런가 비행기값이 비싸더군요. 

다행히 저는 선배가 제 티켓, 호텔까지 잡아줘서 문제 없었지만...ㅋㅋ

 

근데 이게 뭔 상황이죠?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이미그레이션에 걸렸네요;;

처음인지라 굉장히 당황스럽고 화가났지만, 다행스럽게도 

일을 잘 치루고(?) 택시를 잡았습니다. (약 2시간 잡혀있었던 듯)

제가 알기론 선배가 돈을 찔러준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선배는 알려주지 않더군요

 

사실 이 때부터 느낌이 쌔..한게 작년 솔레어가 떠오르더군요 

솔레어에서 피본거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꺼솟....ㄷㄷ

마음을 다스리며 바로 씨오디 하얏트 호텔로 달립니다.

노부도 비슷한 가격대에 좋아하지만 저는 하얏트를 갠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은 그냥 던져놓고 옷갈아 입고 객장으로 갑니다. 

뭐 포인트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원래 그런거를 잘 신경안쓰니 ㅡㅡ

필요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cod[1].jpg
 

 

시드는 24만 페소로 시작합니다. 이번엔 정말 다짐을 하고 갑니다 

이 이상 수혈받지 않기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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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테이블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약 2만페소 승리 저녁시간이라 

선배랑 만나서 씨오디 UG층에 있는 오키친? 한식당에서 돼지고기 고추장볶음? 

기억은 잘안나는데, 음식과 소주한잔,, 생각보다 맛있었네요 추천 합니다.

 

원래 게임만 오지게 하려고 간건데, 스케줄이 빡빡했나,,, 굉장히 피곤하네요 

이 컨디션으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내일의 건승을 위해 바로 잡니다..

 

다음날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조식 간단히 먹고 마바리로 갑니다.

항상 그렇긴 하지만 5천페소, 1만페소 먹먹 하다가 맞는다 싶어 배팅좀 늘리면

자꾸 죽네요,, 3만 페소를 넘기질 못합니다. 시부럴

10만정도 내려가서 시그니쳐클럽으로 갑니다.

 

그냥 14만에서 죽지도 먹지도 못하고 유지? 정도 하다가 선배만나서 저녁식사 하러 가네요

어디 나가는걸 싫어하는 우리,, 2층 한식당 (이름 기억 안남, 그냥 가면 음식점 존나 많음)

식사 후 마사지 타임 받고 다시 겜하러 갑니다. 

 

마사지 받는 내내 마음에 여유를 갖고 하자,, 여유,,여유,,, 

그게 제 뜻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첫 날 공항에서부터 사대가 안맞는지 계속 끝발이 안받아서 죽기만 하네요.. 씁쓸하구나~ 내 인생아

7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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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봤자 오링날거 같은 느낌에 선배를 부릅니다. 

제이티비나 가자고,,ㅋㅋ 역시 스트레스 받을 땐 ^^

사진 찍기가 정말 어렵네요,, 카지노는 안찍어도 내 여긴 꼭 찍고 싶었다는...

 

노래부르고~ 술먹고~ 신나게 놀았네요

호텔로 돌아와서 맥주를 또 마십니다.. 술이 좀 올라오는게 비몽사몽 

근데 잠이 안옵니다. 뭔가 꽉 막힌듯한 느낌이 잠이 안오네요 정말

 

바로 객장으로 갑니다. 남은 7만 오링..;;

10만 추가로 수혈받습니다. 

제가 미쳤죠,, 그 컨디션으로 게임을 하다니, 1시간만에 5만 하늘나라로 뽕~

다행히 선배가 찾아왔네요 지금 이거 아니라고 기억은 안나지만 

저를 거의 강제로 끌고갔다는데,, 결국 호텔로 들어가서 뻗어 잤네요 ㅋㅋ

 

그렇게 마지막 날, 

시드는 5만,, 5만 추가로 수형 받았습니다. 

총 시드가 29만이 됐네요, ㅋㅋ 역시 저는 이래서 안됩니다. 

그렇게 다짐했건만,,,  선배가 위로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가 안되겠다며 같이 다니자고 끌고 가네요 ㅋㅋㅋㅋ

마바리에서 독다이로 그림도 딱 3개 찍혀있어서 선배랑 앉았습니다.

1만 페소씩 베팅하다가 2~3번 맞추면 4만, 확실하면 좀 더 높여서 베팅했습니다.

40만 페소? 이기고 있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저는 안될 놈입니다. 

거기서 스톱하고 맘편히 재밌게 즐기고 간다,, 생각하면 되는데 

이게 사람 욕심이.. 10만 베팅, 죽, 네, 여기서 이성 잃었죠, 감정적으로 변합니다. 

열받아서 20만 베팅, 죽 ㅋㅋ 씁쓸하네요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러다가 오링났어요 ㅋㅋ

 

더 하고 싶은데,, 친구랑 왔으면 더 했을텐데 정말 저를 아끼는 선배라 더 이상 하면 

죽이겠다고 하시네요, 바로 정신차립니다. 

고대로 정리하고 공항에 갑니다. 

결국 29만 페소 죽었네요. 선배가 처음부터 예상? 이라도 한듯 뿜빠이 하기로 했던 

밥값, 술값등등 경비를 본인이 내주겠다고,,,,ㅠㅠ 형님!!!!

찜찜하지만, 제가 돈이 없어 받아드립니다.

 

제가 늘 후회합니다. 바카라 하면서 이긴적이 거의 없거든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여행했다 ^^ 속으로 위로를 하고 있네요. 

 

여러분, 정말 저 처럼 게임 하지 마세요ㅠㅠ 저 소리 주변에서 안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그럼 다들 연말에 계획하신 분들 모두,,건......승? 나만 터지네....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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