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목표금액 달성 > 카지노후기

바쁜시즌좀 끝나서 시간좀 남길래 강랜다녀 왔어요

마카오나 필리핀을 가고 싶었지만 그정도까진 시간이 안나오네요

저는 시스템만 하는데 강랜은 좀 다른 플랜을 써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강랜은 돈따기 쉽지 않은 곳이니깐요

여기는 그냥 소소하게 놀면서 용돈이나 쪼금 벌자는 생각으로 다녀옵니다

승률은 지노 초반에 저도 하도 많이 해먹어서 그때 제외하면 

요즘은 그래도 목표치는 겨우 달성하는 정도에요 

대단하신분들 당연히 많이 있으시지만 나름 노하우라 생각하는것좀 적어봅니다

저는 일단 아무리 카지노 가고 싶어도 시스템 유지할 만큼의 자금이 없으면 

일단 가지를 않습니다 시스템 기반이기때문에 백만원만 모자라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출정이 경험상 가장 위험하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모르는 사람과 동행은 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동행시 일단 그사람이 돈 다 읾으면 진짜 좋은꼴 본적 자체가 없기때문에 

진짜 친한사람아니면 거의 혼자 다니는 편입니다 

그리고 유흥을 하지 않습니다 

저의 목적은 돈을 따기 위함이지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가지는 않습니다 

술김에 게임을 던졌다 이건 솔직히 변명입니다 저는 아무리 술먹고 싶어도 

그냥 호텔에서 맥주 한켄 먹는게 전부고 그냥 딴돈으로 한국에서 제 가족 친구들과 

놀러가는게 저에게는 훨씬 큰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나한테 플러스가 나지 않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조금 쉽게 설명드려보면 저는 제 주제가 대단하지 않다는걸 잘 압니다 마이너스만 안나면 해준다?

좀 땃으니 뽀지를 준다?  아는사람들과 동행을 여러번 해본 결과 일행중 누가 돈좀 따면 뭐좀 떨어지는줄

알고 쳐다보는 친구들 꼭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절대 여러분들 잃은돈 안챙겨줍니다 뽀지를 받았어도 

나중에 그사람 잃었으면 또 챙겨줘야 하기때문에  주지도 받지도 않습니다 

타인의 사정 신경쓰다가 제 앞가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저하게 제 이득만 생각해도 돈잃는곳이 카지노 입니다 

그냥 쿨하게 즐길거면 뭘해도 상관없겠지만

돈따러 가시는분들은 진짜 철저하게 목적 생각하시면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ㅎ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게 주절주절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