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카는 잠시 미루고 강랜 다녔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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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를 매일 하다 보면 내가 카지노를 찾는건지 카지노가 나를 부르는건지 모를 때가 있다
온카쿠폰주는 카지노커뮤니티를 여러군대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꽁머니충이 되어간다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맨날 몇만원 혹은 몇십만원씩 꼬라 박다 보면 질리는 순간이 찾아 온다
이럴땐 변화구를 줘야한다
나한테 변화구는 강원랜드다
저번주 계속 예약을 했지만 번번히 당첨이 안되서 짜증이 많이 쌓여 있었는데
드디어 1500번대 당첨 어제 강랜을 다녀왔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도착한 강랜
담배하나 피면서 마인드 컨트롤하고 입장
슬롯에 한칸띄고 앉아서 한다더만 이제는 다 앉을 수 있다
300만원짜리 잭팟을 먹어봤던 시카고에 앉는다
50개만 하자고 시작한걸 100개까지 늘어나고
바카라 총알을 300개로 맞췄다
오후 시간이 되니 바카라 대기자 0명 생각보다 바카라하는 인간들이 없었다
바카라보다 블랙잭하는 인간들이 더 많았다
바카라 테이블에 앉아서 분위기를 보니 다들 똥을 한바가지씩 먹은 얼굴이었다
연탈들고 초초해하는 아줌마와
돈많은 아저씨
5만원짜리 20개를 딜러한테 던진다
테이블을 있는 칩을 싹다 모아보겠다는 눈빛과 함꼐
구간이 잣같은 테이블이었다
퐁당에서 변화구도 많고 두개씩 내려오기도 하고
좆같았따
앉은지 30분도 않되서 20개를 또 던진다
그렇게 3시간
300을 잃는데 3시간 걸렸다...
간만에 게임에 집중해서 겨에 땀까치 찼다
잃었는데 스트레스가 풀렸다
온카에 300뒤지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강랜에서 300뒤지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시발 내가 호구가 맞나보다
강랜 앞으로 10년은 거뜬할거같다 나같은놈이 좆나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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