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탐험
페이지 정보
본문
일요일에 강랜 다녀왔어요
5번째 .. 10시 반쯤 들어갔는데 이시간에 20 30다이는 앉을 자리가 없네..
10다이는 그래도 할만하거 자리좀 나올거 같아서 둘리마냥 요리보고 조리보고
30분정도 지났을때 착석 언제나 그랬듯이 먹고죽고 맛보고 즐기고 ㅋ
10다이는 언제나 큰 감흥이 없이 전초전
오후 2시나 되서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20다이로 출발
지금까지 50승..
300승 하면 뒤도 안보고 일어나리라 결심 고고싱
앞에 아저씨 아우라가 이상해서 이동 하이에나 처럼 밝은 빛이 나오는 테이블 발견
코도 크고 목도 긴 아저씨 따게 생김 타기 시작..먹먹 어? 이아저씨 대박..
먹먹먹..5판 먹었네 올인하리라 맘먹고 줄 잘섰다고 생각듬
이제부터 시작임...뒤지기 시작하더니 사정없이 꼬라밖음 플만가도 땄을꺼 같은데....
후회할때는 이미 처음 50승한거는 커녕 한쪽 주머니가 텅텅....
짜증나서 나오는데 옆에블 플에 줄이 보임 7개.. 이거다 싶어서 베팅 남은구녕에 일단 쑤심
한번 먹고 두번 먹고 세번 먹고 뒤지고 3판에 한번 뒤진거면 좋구나 생각들어서 발품 팔기 시작함
이런식으로 줄 나오는 테이블만 레이더 온시킴
이렇게 3시간 더 지나고 확인해보니 280승...20 더 채우다 거덜난게 한 두번이 아닌터라 ㅌㅌㅌ
나이스한 하루였다
집앞에 논골집에서 여자친구와 안창파티 간만에 배터짐 ㅎㅎ
다음주에 또 간다
![20180629_220031_815[2].jpg](http://noca-image.com/20180629_220031_815%5B2%5D.jpg "20180629_220031_815[2].jpg")
사진 졸라 큼 귀찬아서 그냥 업로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