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빡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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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 해놓고 주말에 강랜 다녀 왔는데 이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강랜들어가는 순간부터가 숨이 막힘
사람도 많고 당일치기할껄... 이런생각만 하고 옴
2시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자마자 짐풀고 바로 카지노로
100만원만 챙겨서 입장
처음부터 오늘은 슬롯을 하리라 간거라 테이블은 쳐다도 안봄 어짜피 자리 없음 예약을 한들 자리가 나올까 싶었음
슬롯도 빈자리 찾기가 너무 힘들고 두시간만에 한 자리 겨우 앉음 ㅋㅋ
슬롯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팬더그림 있는거 판다였나 이름이
아무튼 2천원씩 두시간 정도 돌렸는데 50만원 땀
그사이 친구가 뒤늦게 도착
지도 하겠다고 자리 물색 그렇게 두시간 더 흐름
잃지도 않고 제자리 150ㅋㅋ 다행이라 생각함
친구는 조금 잃었따는데 쪽팔리다고 안갈쳐줌 ㅋㅋㅋㅋ
밥 먹자고 나와서 실컷 먹고
술도 먹고 거기도 함 갔다가 꿀잠
다음날도 판다가 조금 따께해줌
결국엔 호텔비 밥값 술값 하면 20만원정도 쓴셈
바카라보단 슬롯이었나 생각좀 해보고 연말은 강랜 안가는걸로~~
그나마 한산한 평일에 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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