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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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좀 넘어서 입장했습니다
시드는 90만원으로 시작
4층 슬롯 자리는 항상 없으니
바로 5층가서 담배하나 피고 기웃거림의 시작
바카라 10다이 뒷전에서 첫배팅 무심한듯 2만원 투척 죽
두번째 배팅 2만원 죽고
흐름좀 볼라고 한판 쉬었는데 이럴땐 꼭 생각한게 맞음
세번째 배팅 10만원 뱅커ㄱㄱ 플에 9나오고 뱅커 4줌
이젠 좀 맞춰야지 했는데 4번째도 죽음
진심 멘붕옴 이 테이블 아닌거 같아 다른 테이블 가서 뒤에 스윽 붙음
정신차리고 그냥 5만원씩 천천히 다시 시작해서
먹고 뒤짐의 반복 천천히 쪼금씩 올라옴
잃은거 거의 다 복구할때쯤 80만원 먼저 환전하고
10만원 정도 남기고 이거 키워보겠다고 5만원씩 2번 던졌는데 아웃
더할까 했는데 계속 서있으니까 허리 아프네요
참 제가 생각해도 저는 소질없는거 같아서 가끔씩 재미로만 해야될듯 합니다
사북에 놀기 좋은곳좀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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