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다녀왔습니다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allscore.cc/img/no_profile.gif)
본문
강랜가서 평소 3~4시간정도만 게임해도 피곤했었는데
이번에는 강랜가서 11시간을 연속으로 게임했습니다
흔들림 없이 같은 금액의 배팅으로 게임 진행하였고
계속 맞춘건 아니였지만
천천히 조끔씩 금액 올라가니까
피곤한 느낌은 커녕 정신이 맑아 지는 느낌까지 들정도였습니다
100시드 출발이였는데
금액이 어느정도 올라가다 2배 정도 된 순간 그리고 입장한 시간이
9시간 정도 지나면서 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피곤해 지면서 크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쌩둥맞은 타이밍에 승부수 던졌다가 뒤에서 차이고
다이사이 테이블가서 느낌가는대로 홀짝 대소 배팅하다가
9시간 동안 야금야금 모았던 100만원 그대로 뱉어버렸습니다
잘되는걸 핑계삼아 타임컷을 지키지 못했고
본전은 챙겼지만 그냥 제꺼 뺏긴거 같아서 더 아쉬웠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