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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강랜 최종화) : 유럽 모나코 the paris hotel 호텔 카지노 . (부제 : 라이터를 던져라) > 카지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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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강랜 최종화) : 유럽 모나코 the paris hotel 호텔 카지노 . (부제 : 라이터를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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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yashe
댓글 0건 조회 3,555회 작성일 19-03-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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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최종화)

 

하지만 2년뒤 저주 받은 강랜을 다시 오게 되는데........... 

 

2년간 다사다나 했던 일들을 겪은후(추후 언급 예정), 1000만 급전이 필요 하게 됩니다. (2년간의 내용이 더 있는데 추후에 적겠습니다, 일단은 강랜 마무리로...)

나름 잘나가던 인생이었던지라, 지인에게 급전을 빌릴라면 빌릴수도 있었겠지만, 구차하기도 해서 생각해 낸것이 강랜!! 고고

 

4번째 방문 한 강랜, 두번다시는 오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이번에는 맘잡고 모텔까지 예약 2박 3일로 여유 있게 해보려 합니다. 

사실 항상 당일치기 일정으로만 방문 했기에, 이번에는 맘의 여유는 가지고 출발 합니다.

 

강랜 도착~! 

분위기는 뭐 다들 아시죠? 도떼기 투견장 분위기.. 

입장권을 발권 하는것은 처음이었던거 같은데, 일단 발권 하고 입장 합니다. 시드머니 200 출발. 

 

30다이가 없어졌습니다. 맥심 20 다이 입니다. 뭔가 바뀌었습니다. 맘먹고 왔기에 콤프 카드도 한번 만들어 봅니다. 

게임 스타트!

 

출발은 일단 무난 합니다. 1시간도 안되서 400을 만든것 같습니다. 아주머니들 따라 붙습니다. 제가 촉이 좋았는지, 빨리 베팅 하랍니다. 제가 거는곳에 걸겠답니다.

촉이 좋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니, 게임도 잘됩니다. 식사끼니도 거르지 않으려고 일단 400에서 스톱! 콤프카드를 가지고 2층 식당으로 갑니다.

 

전에 왔을때는 몰라서 현금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콤프카드 사용해 봅니다. 으미 돈이 상당히 모였습니다. 참나 진작에 알았으면 미리 만들어서 사용할것을...

카레라이스 하나 먹습니다. 먹고 있는데, 아까 뵈었던 아주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친한척 말을 거시네여.. 어기서 할거냐. 등등.. 별의 별 분들 다 있습니다. 

 

다시 게임에 집중합니다. 500 고지가 눈앞인데, 오를듯 오르지 못합니다. 죽먹죽먹의 연속! 아주머니가 제가 먹을때는 안걸더니, 제가 죽을때만 거셔서 갑자기 짜증을 내십니다. 어이가 없어서... 제가 왜 이런 아주머니에게 짜증을 들어야 하는지 어이가 없어서 가라고 지랄 합니다. 뭔가 분위기가 급반전 죽죽죽죽 으로 이어 지더군요. 

 

와 개 짜증 납니다. 죽은것은 제 운이나, 연타로 죽으니, 마인드 컨트롤을 못한것이 그 아주머니 탓 같습니다. 짜증 납니다.

2핸드는 이제 철저히 차단 한것 같습니다. 2핸은 꿈도 못꾸네여. 

 

급전이 필요 했기에 정신집중을 다시 해 봅니다. 하지만 촉이 끝났는지 그날 새벽 3시까지 해서 100 남았습니다. 더이상은 무리 일것 같아 일단 숙소로 복귀 합니다.

짜증 납니다. 잠이 오지 않더군요. 뒤에 서서 하루종일 게임하는것도 짜증 나는데, 시드머니 50% 잃으니 더 짜증 납니다.

설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으로 뼈해장국 한그릇 떙기고 다시 입장 합니다. 입장권 발권!

 

바카라 테이블은 언제나 만원 입니다.어제 봤던 아주머니가 또 있군요. 일부러 피해서 옆 테이블에서 합니다.

무난합니다. 2시간 정도 되어서 시드머니 포함 300을 만들었습니다. 그림도 좋았고, 확실한 베팅으로만 걸고, 뭔가 불확실한 느낌이면 빠짐니다. 

예상은 적중. 잘 이어 나갑니다. 일단 300에서 스탑 하고 점심은 또 콤프로 돈까스를 먹습니다. 맛나더군요. 

 

참나 아주머니 또 제 쪽에서 어슬렁 거립니다. 그리 짜증을 냈는데, 자꾸 눈앞에 보이네여. 다시 스타트 기분 좋습니다. 힘겹기는 했지만 400 고지를 넘겼습니다.

이 페이스 대로만 하면 내일 떠날때까지는 무난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후 4시경 마의 500고지 돌파 시간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만, 일단 페이스 유지 합니다. 괜찮습니다. 이대로 1000만 만들어도 800승이니, 무난할것 같습니다.

틈틈히 휴식 시간도 가져 갑니다. 20 베팅으론 순익 300만들기가 그리 힘듭니다. 

 

이제부터 반전... 그 아주머니 출현 입니다. 어디서 돈을 빌리는지 누군가에게 고맙다고 통화를 하더군요. 무시를 합니다. 하지만 자꾸 제 주변에서 아른 거리느게 거슬립니다. 다행히 테이블 의자가 하나 남았습니다. 아직 주인이 안왔는지, 일단 편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데, 낯익은 목소리가 걸어 달랍니다. 왠걸 그 아주머니가 제 뒤에 서 있더군요. 무시하고 싶은데, 테이블 매너상 일단 걸어줍니다. 패~ 느낌이 좋지가 않습니다. 패패패패 아주머니랑 같이 거니까 갑자기 죽어납니다. 

플레이어 뱅커 선택은 제가 하기에 아주머니는 따라오는 입장이라 할말 없지만, 와 느낌 싸합니다. 아주머니 갑자기 뒤에서 궁시렁 하더군요. 신경 쓰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반전 되더니, 순식간에 400정도 나가버리더군요. 아주머니는 돈이 떨어 졌는지 걸지는 않는데, 고목나무 매미 마냥 제 뒤에 짝 달라붙어 있습니다.

기분 탓인지. 이 모든게 아주머니 탓인것 같습니다. 다시 100만원 남은 시드머니 가지고 일단 심호흡 합니다.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갑니다. 언제 인지 모르겠는데 콤프카드가 어딘가 테이블에 키핑했는데, 없습니다. (다시 발급 받을라니, 2000원 인가? 냈던거 같군요.)

 

아주머니가 당돌하게 자기도 밥 좀 사달랍니다. 콤프로... 세상에 이런 철면피 분들도 있군요. 쉰은 넘은분 같으신데.. 첨보는 저에게 밥까지 요구 하는 당당함에 기분 묘했는지 "그랍시다" 하고 식당으로 갑니다. 어차피 콤프이니 부담은 없습니다. (저도 참 제가 생각해도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아주머니 신세 한탄 들어 줍니다. 서울에서 왔고, 딸둘에 자기 지금 여기 정선에 산지 4개월 정도 된답니다. 집에도 못가시고...

들으면서 나도 참 이게 뭔가 싶더군요. 

 

그때 밥먹고 아주머니를 보냈어야 했는데, 아주머니가 저만 따라 다닙니다. 미치겠더군요. 속으로 좀 가라 가라 해도 주변에서 서성 거리는데...

결국 저녁 9시경 시드머니 전부 오링 나고, 긴급 수혈한 200 마져 날리고 말았습니다. 토탈 400 날리고 마감! (더이상은 안될거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가 맥주에 오징어를 잘근 잘근 씹는데, 아주머니가 탓 같습니다. (안되면 남탓이지요. ㅎㅎ) 욕 나옵니다.

일단은 푹자고 내일 마지막 시드 100 으로 잘되고 고우, 안되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갈 다짐을 합니다.

 

게임 스타트! 

 

좀처럼 먹질 못합니다. 죽먹죽먹 이어 가더군요. 어차피 마지막 날이기에 점심에는 떠날 생각 입니다. 

2시간 정도를 등락 없이 이어 가는데, 우리의 아주머니 출현! " 왔어?" 이러시더니 느낌 싸합니다. 죽죽죽죽 으로 빠지더군요. 와 이럴수 있나 싶습니다.

아니 왜 이 아주머니만 보면 기운이 꺾이는가?.. 바카라 할 돈은 없는데, 입장권 발권 비용은 있나 봅니다. 참나. 아주머니 만난지 10분도 안되100 순삭. 울화가 치밈니다. 

 

도합 500 나갔군요.. 다시 다짐 합니다. 내 정말 두번 다시는 이런 도떼기 강랜은 안온다. 정말 안온다. 

예의는 갖춰야 할것 같아. 아주머니에게 저 오링 나서 갑니다. 건강 하셔요 하고 인사 하고 쿨하게 카지노를 빠져 나갑니다. 급전 메꾸려 왔다가 더 털리고 나가는데

참나. 씁씁한 인생입니다. 

 

바카라는 원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정말 컨트롤 유지하기도 힘들지만, 주변 환경 영향도 큰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머니의 마가 씌었는지 마지막 강랜을 (현재까지 간적 없음) 패하고 말았지요. (제 기분 탓 입니다. ㅎㅎ) 

 

모두 평정심 유지하시고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재미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 좋으면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인터콘티넨탈 호텔 카지노 썰 연재 합니다.    

 

 

     

 

 

 

       

2부 쓴거 이런 젠장 글쓴거 다 날라가 버렸네여.... 이것도 열받게 하네......

 

다시 씁니다.

 

 

 

2부

 

 

 

그돈을 가지고..... 

 

밀라노로 복귀를 합니다. 아르마니 아울렛 매장이 보이더군요. 들어갑니다. 300만원 짜리 가죽 라이터 자켓을 80만원에 판매 하기에 하나 구입 합니다.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

 

가족들 지인들 직원들 선물 가득 샀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기 힘든 이탈리아제 초코렛이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가득 삽니다.얼마 안합니다.

 

 

 

한국 복귀~

 

멈출수 없는 희열감~에 빨리 다시 하고 싶습니다. 배시시 웃고 다니니 다들 이탈리아에서 좋은일 있냐며 묻습니다. 쿨하게 눈웃음 쳐 줍니다.

 

부모님께 용돈도 통크게 한방 드립니다. 주거래 은행 마이너스 통장 잔고 비워냈습니다. 원점 입니다.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옵니다. 그주 금요일 바로 강랜으로 고고~ 행운의 라이터와 함께 갑니다.

 

 

 

강랜 도착~

 

 

 

여윽시~ 남대문 동대문 도떼기 시장 분위기 . 투견장 분위기 그대로 입니다. 300 시드머니로 일단 덤벼 봅니다. 

 

2~3 시간만에 오링~ 안풀립니다. 행운의 라이터는 변함이 없는데 인간들이 안도와 줍니다. 강랜은 멀기에 굉장히 오랜만에 가봐서 콤프 이런개념도 없었습니다.(으미 아까워 콤프)

 

라이터는 뱅커가 나오는데 그림이 플레이어니 인간들이 다들 플레이어 갑니다. 뱅커를 갈수도 없습니다. 결과는 뱅커!~!!! 개 썅

 

이전에 몇번 왔을때는 그래도 친구와 와서 2핸드로 치고 했는데, 이번에 혼자 가서 투핸 칠수도 없습니다. 담배 한대 태우러 갑니다. 그지들 들러 붙습니다. 배팅해 주겠다. 뭐 해주겠다 이럽니다. 쿨하게 혼자 합니다 하고 사양 합니다. 어찌 그분들은 변함들이 없으신지....

 

 

 

200수혈 받습니다. 또 다시 2~3 시간만에 오링~!!!! 슬슬 욕 나옵니다. 두번 다시는 강랜 안오기로 다짐 합니다. 이돈이면 마카오 갑니다. (다들 잃으면 이런 생각이지요, 따고 있다면 강랜이면 어떻고 마카오면 어떻습니까)

 

출금한도에 걸려서, 이제 현금 써비스 밖에 없습니다. 300 수혈!!! 자리를 옮겨 봅니다. 2핸드를 던졌는데 눈감아 줍니다. 결과는 패! 다시 투핸 패, 다시 투핸 패!

 

마지막 이다 생각하고 투핸 던졌는데 승! 기쁨도 잠시 딜러 눈치 줍니다. 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 지랄 합니다. 쿨하게 무시 합니다.

 

 

 

다시 투핸 패. 투핸 패! 에라이 3핸드 던집니다, 승!!! 딜러 갑자기 눈치 줍니다. 메니져 콜하더군요. 메니져가 오더니 손님 1핸만 가져 가시고 나머지 2핸승한것은 리턴 하랍니다. 아니 투핸으로 질때는 안말 안하더니, 이기니까 지랄이냐며 항의하며 눈돌아 갔습니다. 손님 이러시면 출입금지 당하십니다. 이 지랄 합니다.

 

 

 

두번 다시는 안와 !!!!! 하며, 10만칩 6개 확 던져 버립니다. 메니져와 딜러가 허리숙여 바닥에 떨어진 칩들을 고이 줍더군요. 

 

나름 인생 정중히 살아왔는데, 눈돌아 가더군요. 딜러나 메니져 태도가.... 그대로 시내로 나와서 곤드래밥을 땡겼습니다. 

 

기분이 좋지가 않습니다. 토탈 750패 한듯 합니다. 

 

 

 

두번 다시는 아주 두번 다시는 강랜은  안오기로 속으로 다짐 또 다짐 합니다.

 

 

 

하지만 2년뒤 저주 받은 강랜을 다시 오게 되는데........... (다시 쓸라니 내용이 전보다 미숙하네여....왠 갑자기 삭제가 되어서는,,,,)

 

 

 

반응 좋으면 3부를 마지막으로 연재 끝!!!!    

 

 

 

 

 

 

 

 

 

 

 

 

 

 

 

 

 

때는 3년전 (100% 오리지널 실화)

 

 

 

이탈리아 밀라노역에서 기차로 모나코 행~

 

여러 카지노 중 007카지노 로얄 시리즈에 나온 the paris 카지노를 갑니다.

 

현금 인출기에서 500 유로 (60만원 정도) 인출.  바라카 테이블 1개 있습니다.

 

다른 카지노와 다르게 딜러가 있고, 딜러 옆에 메니져가 테이블 바로 위에 의자가 앉아 있더군요. (테이블 구성이 특이하더군요.)

 

500 유로 5분 만에 순삭!

 

다시 수혈 500 유로 ( 참고로 500 유로가 1회 최대출금 임) 5분 순삭!

 

다시 수혈 500 유로 5분 순삭!

 

아마도 마지막 500 유로가 일일 최대 출금 한도 액이기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라이터를 꺼냈습니다. 

 

던져서 라이터 좌우 그림 보고 3회 테스팅 합니다. 4번째 부터 실전 돌입 승~승~승~승~패~승승승승~패 

 

이런식으로 진행되더군여. 라이터를 믿었습니다. 그담부턴 쭉~!~~~~~

 

5명정도 앉아 있는데, (유럽분들) 저만 승승승승 이어 갑니다. 사람들 수근 거립니다... 다들 저를 따라 오더군요. (참고로 패 오픈은 딜러만 합니다)

 

전원 승승승승승승~~~~~ 라이터 귀신 붙은줄 알았습니다. 이런적 첨 입니다. 

 

8시간 사투 끝에 3500만원 승~~~~ (25,000~28,000 유로) 정도 딴거 같습니다.

 

일행이 있어서 가야 했기에 못내 아쉬운 날이었는데, 일행만 없었으면 아주 난리 날뻔했지요.

 

테이블 손님들이 가지말라고 합니다. 1시간만 더하자고 지랄들 합니다. (유럽분들)

 

동양인이 저밖에 없더군요. 

 

 

 

당일 최대금액 달성을 해본 첫 경험이었지요. 

 

그돈을 가지고..... 

 

 

 

(반응 좋으면 2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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