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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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1100번대여서 시간맞춰 와봤더니 사람 무진장 많음
역시 야외 흡연실에도 사람 무지 많고 별의별 이야기들이 다 들림
어제 얼마를 했네 잃었네 자긴 본전이네 사연들 풀기에 정신없고
담배연기가 눈아플정도 ㅋ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그리 자주 다니 지도 않고 금액도 작아서 콤프도
없는데 한놈 자꾸 따라오면서 콤프 산다 판다 자기가 예전에 무슨 어디 회사 사장이였다는둥
정신없네요ㅎㅎ 해외원정을 가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혹시 마닐라나 마카오도 이런식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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