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후기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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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와서 원정후기 보다가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ㅋㅋㅋ
마닐라 마카오 라스베가스 한두번씩은 다 다녀와봤었는데
아래 라스 후기가 유독 잼있었네요 글을 너무 잘쓰신듯 재미있게 말이죠 ㅎㅎ
라스베가스는 앵간한 호텔마다 카지노시설이 다 있는데여
갑부가 아닌이상 미니멈이 적은 곳이 아무래도 길게 재미를 볼 수 있을 거에요
플레닛 헐리우드는 딜러도 이쁘고 시설도 좋고 하지만 미니멈이 20달러 정도로 좀 높구요
뉴욕뉴욕이라는 호텔을 가봤었는데 거기는 5달러로 좀 낮은 편이었어요
워낙에 많으니까 다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미니멈이 낮은 곳은 아무래도 딜러나 시설이 좀 딸린걸 느낄 수 있습니다
미니멈이 높은 곳은 딜러부터 하다못해 써빙 언니들까지 무지 이쁩니다 ㅋㅋ
게임 룰이야 어짜피 다 똑같아서 노하우 같은건 없었고
저는 그냥 재미로 지인들 따라 간거라 경험만 ㅎㅎ
바카라 보다는 블랙잭을 선호하는 저라서 어설픈 카운팅까지 했지만
따기는 쉽지 않죠 처음에는 이런것도 못해서 영어 두장 가지고 홀드를 안하고 카드를 한 장 받기도 했으니까요 ㅋ
3천불 잃고 가슴 찢어졌던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나네 ㅋㅋ
한가지 아시고 가면 좋은게
서양은 팁문화가 있자나요
카지노에서도 있긴 하거든요
딜러한테는 뭐 크게 먹거나 따고 자리에서 일어 날때 칩하나씩 주면 좋아 하고
서빙하는 누나들 한테 음료 받아 먹을 때 1달러짜리 칩하나 올려 주면
아주 섹쉬하게 쳐다봐 줍니다 ㅎㅎ
1달러 칩을 바꿔서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쓰여여
어짜피 맥주 한잔 사먹는것 보다 싸니까 기분내는것도 방법
그렇게 기분좋은 승률도 같이 올라갑니다~
근데 저는 게임을 잘 이해를 못할 때 갔던 터라 잃고 왔지만
다른분들은 가서 따고 오셨으면 좋겠네여~ 기분좋게 노시고
흑녀건 백녀건 상상 이상일거에여~ 벌써 이게 8년전 일이라 ㅋㅋㅋ
자세한건 생각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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