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의 신 강원랜드 가다..! > 카지노후기

두번째 강원랜드 .ㅋ

첫 방문은 동네 마실간다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다녀왔었죠 

간김에 하이원 카드도 만들었구요 ㅋㅋㅋ 

어제는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어짜피 뭐 하루종일 쳐 할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가도 상관없지만 뭐.. 쨋든 

중요한건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람;;;

처음 간날은 슬롯 위주로 하다 나왔는데 

오늘은 바카라에 자릴 잡고 앉습니다. 

이것도 한참후에나 앉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오래있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기 때문에

한 슈에 모든걸 끝낸다 다짐하고 달렸습니다 ㅋㅋ

이게 온카가 아니라 실제로 바카라를 해보니깐 주변 사람들 영향이 굉장히 크네요;

제가 원래 온카에서는 플성애자라 시도때도 없이 플로만 가는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벵커에 거니깐 흔들리더라구요,,, 

평소대로 플에 걸었으면 대박 났을텐데 ^^ 시벌 

뭐 암튼 무난하게 제 강랜 원정이 끝나길 했던 제 바램과는 다르게 

100만원을 한슈만에 꼴깍 잃고 빈털털이 주머니만 가지고 집에 왔네요 

그리고 온카나 강랜이나 돈 잃고 뭐같은 심정은 똑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