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모텔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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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주변 모텔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기때문에 귀신이
많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돈을 잃어서 강원호텔이아닌 정선모텔에서
하루밤은 숙박을했습니다.
대부분 정선카지노 근처 모텔에서는 사람들이많이죽어나가서 찝찝함이없지않아있었는데요
한모텔에들어가서 방키를달라고했더니 모텔사장이 반갑게받아주면서 301호키를 주면서
세면도구세트를 건네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차싶어서
들은 이야기가 워낙많다보니 모텔사장님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사람이 안죽은방으로
키르달라고하였습니다..그랬더니 사장이 표정이싹변하면서 다른키를 주시더라구요..(소오름)
그러면 방금전에 주었던키는 사람이 죽어나갔던방이였던겁니다..ㄷㄷ
그래서 어쩔수없이 찜찜함을 가지고 305호방에서 숙면을취했는데잠이오질않아 온카와 밤을 샜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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