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월마 짧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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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필리핀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에 잠시 일때문에 들어갔다가
몇일정도 쉬게 되어서 아는 지인이 리월마 쪽에 있다고 하여
지인얼굴도 볼겸 카지노도 구경해볼겸 이동했습니다
강원랜드랑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해서 좋아한다고 지인이 이야기 하더군요
사람들이 엄청많을줄 알았는데 그런카지노는 강랜밖에 없다고 합니다 ㅎ
지인따라다니면서 구경하다가 느꼈던점이 좀 어수선한 분위기 그점이 강랜이랑 비슷했던거 같았습니다
몇번 던져보기라고 할려고 만페소만 바꾸고 바카라 테이블에서 그림 흐름 좀 보다가
첫판은 무조건 뱅커가는 주위라 뱅커갈려고 햇더니 지인이 그림이 무조건 플이라고 이야기 해줬지만 저는 그림따윈 안믿는 주의여서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내맘가는데로 베팅해보겠다고 이야기 한후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지인은 플에 3천 배팅 저는 뱅커에 2천 배팅 내추럴 뱅커승으로 먹고
괜시리 지인에게 미안해져서 먼저 플에 2천갔더니 지인도 플에 7천
결과는 뱅커승 저도 잃었지만 괜시리 지인 눈치가 좀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몇판 먹죽하다가
뱅 장줄의 느낌이 보이기 시작해서 대세에 따라 지인과 저 그리고 같이 게임하던 필리피노 들도 한마음으로
지인은 뱅커에 만 저는 뱅커에 3천 다행이 뱅커승 이제서야 지인도 웃으면서 하이파이브 하길래
제마음도 좀 편해졌습니다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고 일단 숙소로 먼저 돌아왔는데
지인한테 카톡이 와있었는데 제가 가고 난뒤 뱅줄이 6개 더 붙어서 11만까지 먹었다고
저녁은 자기가 산다고 해서 좋은데 가서 잘 얻어먹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달 정도 한번더 필리핀에 일보러 가는데 시간이 되면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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