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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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시작한지 2~3년 정도의 뉴비입니다.
아직은 20대후반 미혼이고 회사생활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났구요
바카라 알려달라고 한것도 저였지만 괜히 첨에 보여준 친구놈도 원망스럽고
이제와서는 끊을생각도 없습니다 . 어차피 못끊구요
남탓이라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담배랑 똑같네요
온카로 시작하다가 직접 가서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강랜 2년 좀
다녀보니까 답이 안나와서 카오로 옮겼어요 여름 휴가때 첫 줄정하면서
제일 큰 수익을 본날이였습니다. 800만원 정도로 5천이상 환전을 했으니
첫 해외 출정에 4천이상의 수익을 봐버렸으니
너무 기쁘면서 내 실력때문이라는 자만심만 커져버려서
일도 때려치우고 한달에 한두번씩 가서
수익본 금액은 커녕 모아둔 돈까지 쓰게 생긴 상태입니다~
패배에 익숙해지다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쓸대없이 과감하게만 해서 순식간에 떨어져버리고
막상 가면 시드에서 플러스 구간은 생기는데
지키지를 못합니다..
이런경우에는 형님들은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
다음달 중순이나 말쯤에 한번 더 출정하려고 계획중인데
요번까지 손실보면 타격좀 클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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