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강원도 정선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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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 볼수 있었던 말로만 듣던 강원랜드의 카지노 입구
생각보다 많이 화려하진않다 마카오에서 봤을 떄는 규모면에서나 화려함에서부터 남달랐던 자태를 보였었는데
뭐 국내에서 카지노를 즐길수 있다는것 자체가 메리트이긴 하다만 ㅋㅋㅋ
친구들 3명과 친구의 여친1명과 소소하게 5만원씩 해돌라고 인승샷 찍었다 ㅋㅋ
먼가 없어보이긴 하네 일단 돈은 100장씩 가져왔는데 친구 여자친구가 꼽싸리 끼어서
크게하면 도박쟁이로 소문낼거같아서 5만원 인증샷 찍음 ㅋㅋ 씨발
안에 들어오는데 사람 와 졸라 많아 ㅋㅋ 씨발
거의 40대 50대 아저씨 아줌마가 많고 젊은사람들은 거의 없음
대박이다 진짜 ㅋㅋ 밖에는 쌀쌀한데 안에는 냄새도 많이나고 덥다 좃같은거
친구여자친구랑 같이 와서 재미 요만큼만 보고 집으로 복귀해야된다 ...
니미 좃같은거 가시나 눈치도 없지 남자들끼리 강원랜드가는데 왜 꼽싸리 끼어서 왔는지.. 참
돈 조금더 따서 유흥이라도 갈려고 했건만 망했네 ㅋㅋ 씨부랄 ㅋㅋㅋ
불고기 버섯전골에 반주하고 집으로 갈 예정 ~~~
내가 이럴려고 대구에서 강원랜드까지 온게 아니였는데
그냥 노카 제휴업체에 더킹에 100입금해서 집에서 야금야금 승부나 볼껄 그랬네
괜히 집구석에서 이까지 와서 눈치만 보다가 갈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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