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스트레스 떄문에 동해바다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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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때문에 동해바다까지 왔어요
회사형떄문에 올인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거기에 제휴업체를 이용을 했었습니다.
올인커뮤니티에 제휴업체에 1000만원 꼴아박아버려서
잠시 쉬다가 구글에 검색을 하여 노카 커뮤니티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즐기던 웹툰이 많아서 가입후에 웹툰만 보았습니다.
노카 커뮤니에도 제휴업체 검증사이트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웹툰만 즐겨봤지 제휴업체,검증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이용은 하지않았습니다.
어느덧 금전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생기고 슬슬 예전에 했던 기억들이 제자신이 또 홀린듯 유혹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가입을 하여 몇일간 돈맛을 보니 좋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입금을 하고 배팅을 하다보니 돈맛을 본 수익은 그대로 날려먹고
제돈까지 다 빨려버리고,친구돈,부모님돈을 빌려 또 탕진해버렸습니다.
몇일동안 스트레스 받자 친구가 연락와서 바람쐬러 가자고 하여 동해바다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어서 스트레스 심했는데 차가운 바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뚫리면서
안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속으로 혼자 다짐을 합니다.
아직 20대지만 지금부터라도 착실하게 살면서 돈을 모우면 늦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굴뚝생각듭니다.
후회는 여기까지만 할려구요. 다시는 이런 후회를 반복안할겁니다.
도박으로 돈을 잃고나니 허탈하고 후회되고 한심하네요.
친구가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면서 낮에 매운탕먹고 힘내자고 하네요.
매운탕엔 또 소주가 생각이 나서 친구는 운전을 해야되기떄문에
저만 1병만 먹었네요.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후회되서 제글을 읽으면 느끼는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글을 적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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