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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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길에 주유할겸 휴게소 들렀는데 손금 운세 봐주는 기계있어서
속는셈 치고 천원넣고 해봤지
기계에 왼손넣고 기다리면 되는데 날씨가 추워서 존나 손시렸어
다 좋은 소리만 해놨네 건강은 특히 나 몸 존나 안좋은데 ㅋ
건강하다고 써있고 맞는거 하나 없는데
좋은 말들이 많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개뿔 ㅋ
일단 사람 존나 많았어
5층올라가서 던져볼라고 해도 뒷자리에 2줄씩 서있어서 가고 싶은데로 가기도 힘들더라고
그나마 비집고 들어가서 바카라 10테이블에서 잘해보이는 아저씨 ? 같이
10만씩 3번 따라갔더니 다 꽝나서 내려옴
슬롯이라도 해볼라고 몇바퀴를 돌았는지 자리 없더라 빈자리 가면 돈들어 있거나 핸드폰 올려놔 있거나
한자리 겨우 찾아서 가는데 아줌마 한명 졸라 빨리 뛰어오더니 앉더라
그냥 포기하고 음료만 존나 먹다가 그나마 전자테이블이 사람없어서 바카라 하다왔다
전자테이블 5만맥스여서 답답하더라 크게 잃은것도 아니고
같이간 형들도 거의다 본전 치기 하고 나만 40정도 잃었네 시볼
이럴거면 집에서 온카나 할껄 ㅋ
새벽에 내려와서 소주한잔 먹고 마사지 가서 쉬다가 아침에 올라옴
다음에 가서 따면 후기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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