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은 너무 썰렁하게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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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코로나 시작하는 단계라서 그렇게 구애받지않고
모두 모였는데 올해는 나라에서 극성이고 가족들 모두 걱정을 하기에
설날 화상통화로 보내게 되었네요
차례상은 우리집에서 차려서하고 부모님한테 세배는 화상통화로 드리는 진풍경을
웃기지도 않더군요
부모님들은 자식들 손주들 볼 요량으로 명절만 기대하고 계셨을텐데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게 안좋은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치료제도 나와서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그런날이 빨리 오기만을 손 꼽아 기다려
보네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네요ㅜㅜ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꼭 챙기면서 건승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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