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다녀왔네요 > 카지노후기

짧고 타이트한일정이라  하고픈만큼은  쬐기를 못한거같네여

이번에는 친구얼굴도보러간건데.....보지를못하고 연락도 안되서.한편으로는 맘이무거운 일정이었던거같네요

1일저녁비행기로들어가3일새벽비행기로 돌아오는일정이었던지라  피곤도했고요

월래도착한 당일에는 겜을안하는데  슥소가 말라떼라 구하얏트가서 2시간정도 놀았는데 운좋게 경비는벌었네요 ㅎㅎ4만정도 이겨서숙소로 왔네요.

숙소로와서 출장안마 받고 잠푹자고 오후2시가넘어 일어나 친구한테 다시 전화해보는데  안되네요..

필에들어와 근몇달게속 겜을하던거로 알고있는데.....어찌된건지...

샤워하고 로빈스가서 티하나 사고.짤은 여정이라 옷한벌입은거빼곤없던지라 ㅎㅎ 스테이크 하나 먹어치우고 쏠레로 갑니다

쏠레안에서 얼굴안면있는분 있나 둘러보는데 ...친구넘 소식이라도 들을려는데 없네요.

드레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근30여분멍때렸네요.혼자서....

이친구가 어찌되었나...오만잡생각이들더군요..다들아시겠지만 장기체류 겜 .....이후 결과는...모아니면도로는거..

에거  겜할려는맘도 사라지던군요.

택시 타고 숙소로 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티비만 보다 저녁다되서 다이아몬드 호텔옆 짱게집가서 짬뽕하나때리고 구하얏트로 두시간정도 놀다가 공항가야지 하는맘으로 갔네요

월래 전 바카라 만주로 하고 다른건잘안하는데 그날따라  훌덤 테이블로 발이가던군요

세판에 한번은 페라를 주더군요 ㅎㅎ티켓시간이있기때문에 휴대폰알람두시간마추고 시작한 겜인에

알람울릴고 일어날때 칠만정도 이겼네요.

친구만났으면 더 좋고 웃으면서 왔을건데 지금은네가 뭐하다왔지하는 생각이드네요...

지금도 내가 후기를 쓰는건지 푸념을하는건지 먼지를잘모르겠네요

다들 행복하고 작은거에도 만족하는 삶이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