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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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진에어 타고 도착하여 스시 스타타워에 도착하자마자
시드 4만으로 시작했습니다 2시간도 안되서 오링
남은 일정 동안 그냥 방에만 있을수는 없는 상황이여서
짱구좀 굴리다 5만 수혈받았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수혈받는 기분 진짜 별로입니다 감정에게 져버린 기분?
수혈후 먹죽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가
승부보려고 5천다이 들어갔는데 30분만에 12만 3천 되어
게임 종료했습니다 3만3천 이득 아침 다된 시간이라
숙소에 일단 들어와 봤는데 잠은 안오고 별의 별 생각 다들더라구요
반절짤라서 5만 승부를 볼까 아니면 그냥 일정 다 접고 그냥 쉬다가 갈까
한참을 생각하다보니 점점 이성이 돌아옵니다 ㅎ
3만3천 먹었으니 다음에 오는걸로 하고 살짝 자다 점심쯤 일어나서
아리랑 식사 스시 수영장 이용 오키드밸리 전신마사지 평소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고 나니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나름 절제한 이번여행이였지만
다음번에는 수혈도 없이 맘고생안하고 이기고 왔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허접한 초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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