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호텔맞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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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좀 다녀왔습니다
주말 1박2일로다가 토요일 강랜에서 돈따서 일요일 맛집들려
힐링하고 오려고 했으나 ㅎ
사람이 돈을 잃으니까 짜증이 오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200시원하게 털리니까 짜증나네요 ㅎ
짜증이 나니까 별의별것들이 다 신경쓰입니다
호텔 입실하자 마자 이게 호텔인지 동네 여인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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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에 앉을라니까 정체모를 띵털이 박혀있네요
청소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바닥에 정체모르게 기분나쁘게 꼬인 털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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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어보니 말문이 막히는 뷰 ㅋㅋ
돈도 잃고 기분도 상하고 요번 강원랜드는 최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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