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일때 다녀왔던 마카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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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는형 따라 강랜구경갔다가 제대로 된곳을 가보고 싶어서
알지도 못하면서 친구랑 무턱대고 마카오로 질러 버렸죠
영어든 중국어든 할줄아는것도 없었는데
호텔찾아가는거 부터 난관이였습니다
급하니까 번역기랑 손짓 발짓 다 해가면서
어째든 찾아가게 되더군요
첫날은 갤럭시 가서 느낌대로 200만원씩만 딱 게임하자
그래서 느낌대로 200만원 날려먹고
만싱창이로 다음날 atm기에서 뽑을 수 있는거 다 뽑아가 배네치안 가서
둘이 합쳐서 한방에 가자하고 의기투합해서
다이사이하는데 이때 정말 처음 알았습니다
11번 배팅하는데 10번이 대가 나올수 있다는걸
한번은 소가 나오겠지 하다가
고집으로 소 9번을 가서 오링을.....
에그타르트 이게 유명하대서 사먹긴했는데
돈잃어서 그런지 맛도 없었던 기억이
빨리 코로나좀 수그러들면 한번 더 다녀오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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