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 왜가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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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나들이겸 강랜 다녀왔음
둘다 처음이라 신기하고 신남
근데 사람많아서 그른가 좀 더움 냄세남 ㅡㅡ;;;
안씻고 다니나봄
들어가자 마자 가운데 전자게임하는데 둘이 앉음
돈넣을라고 보니까 지페 넣는게 아님
옆에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충전하라함 ㅋㅋㅋ 개창피
충전하는데서 충전하고 각자 카드 꼽음
여친 몇번 가르쳐 주니까 알아서 잘함 여친 5만원따고 나 10만원 잃음 ㅋㅋㅋㅋ
앞에 음료수랑 물 커피 다 꽁짜라길래 먹었는데 개맛없음 진심 그래서 돈주고 사먹음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 보니 사람들이 딜러한테 돈 던짐
딜러가 칩으로 바꺼줌 ㅋㅋㅋㅋ
여친 15 내꺼10 해서 25 던짐
윗층 올라가니까 사람 진짜 개많음
특히 올라가자마자 주사위에 30명넘게 있었음 와 대박
룰렛 테이블에는 칩 종류가 10개는 되는거 같은 색갈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 계산하는데 빡침이 얼굴에 그려짐 안쓰러보였음
우리도 주사위 해보고 싶은데 자리가 안남 두리번 거리는데 앞에 아주머니가 어디 걸거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
홀에 3만원 해달라고 ㅋㅋㅋㅋㅋ 아줌마가 놔줌 ㅋㅋㅋㅋㅋ 개웃김 강랜 개웃김
어떤 아저씨는 룰렛에 몇개 걸어 놓고 옆에 바카라테이블 갔다가 룰렛 갔다가 홍길동임 ㅋㅋㅋㅋㅋ
다리다리랑 파워볼 같이 배팅하는 느낌??
여진 힐 신고 왔는데 다리 아프다고 방으로 가자고 보챔 ㅋㅋㅋ 그새 질려서 재미 없나봄 ㅋㅋㅋ
아무래도 다음에는 같이 못올거 같음 나는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11시쯤 올라와서 붕가붕가 함 즐거운 하루 였음
다음엔 혼자 가야지 ~~
근처 안마다 마사지 괜찬은데 있으면 연락처좀 남겨주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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