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강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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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맘에 예약했는데 ㅋ 150번대 당첨
의도하지 않았지만 반강제로(?) 강랜을 다녀왔음
급하게 간거라 여유돈이 없어서 100만원 뽑아서 칩으로 바꾸고 ㅋ
짧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강랜만 오면 항상 디지는데 주말에 +150 찍고 복귀했네요 ㅋ
친구놈 아니였음 강랜에서 살뻔했어요 ㅋ
시장통이다 냄새난다 별루다 어쨋다 하는데
저는 강랜 올때마다 느끼지만 재미나요 ㅋ 오링나도 나름 만족하고 옵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추천해요~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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