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후기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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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부푼꿈을 가지고
시드 2만4천불 손에 꼭쥐고
카오공항 도착 오후2시
모피어스 프리룸 잡고
너무 피곤해서 3시간 자고 일어나서
네베시안 넘어가서 드래곤에서 저녁먹구
500다이 앉아서 먹죽먹죽하다가 3만불 채웠네요
진짜 분노벳했으면 30분만에 오링낫을껀데
돈이 저거밖에 없으니 뚜껑 열릴거 참았네요
3만불 채우고
머리좀 식힐려고 바깥에 나갔는데
정문앞에 엄청이쁜애들 6명이 저를 노려봅니다
그중 한명이 너무 이뻣는데 개랑 놀고싶었는데
마음이 통했는지 개가 저한테 와서 놀자하네요
얼마냐 했더니 1500이라네요 2천불러주고
좋았습니다 좋았는데 그때 그게 마지막이 될줄이야...
강력한 응응하고 나서 보내고 씻고 내려가서
1시간도 안되서 2만8천불 오링
패인의 요인은 뭐 흥분 주체하지 못한 저에게 있었지요
눈물을 머금고 글씁니다 ㅠㅠ
하 당장 이번달 빛이 보이는데
당분간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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