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사이드 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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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닐라 여행을 자주 가는편인데 카지노 때문은 아니고 친구가 살고 있어서요
마닐라 검색해보다가 여기 사이트에 들어 오게 되었는데
마닐라에 대해서 글들이 많이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들어와 글만 읽다가 보답하는 차원에서 저도 공유좀 해드릴려구요
카지노는 구경만해봤지 게임은 한 두번해본게 다라서 잘 모르고 ㅎㅎㅎㅎ
최근에 다녀왔을 때 사진들중에 씨사이드 마켓에서 찍은 사진이 좀 있어서
소개좀 해드릴려구요
저희나라 수산시장처럼 직접 보고 고른다음에 근처 식당에서 요리를 부탁하면 되는데요
재료비나 요리비가 따로 나오겠지만 그만큼 신선하게 즐길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옴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쌀 수 있으니 흥정은 꼭 하셔야 하고 호객행위가 조금 불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야 하는 이유는 신선한 타이거새우와 게요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죠
타이거새우1000페소 그냥새우600페소 게600페소
부르는게 값이다 보니 무조건 깍으셔야 하고 제가 구매한 가격입니다
몸짓 발짓 다했지만 많이 깍지는 못했네요 ㅎㅎ 놀랬던거는 한국말을 제법하는 상인들이 많았다는겁니다
이렇게 사고 나면 요리를 해줄 곳을 찾아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홍콩 마스터 쿡입니다
마켓 끝에서 왼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녁준비 시간으로 2시부터 5시까지는 가게문을 닫으니까 시간 잘 마처서 가세요 ^^
사진 찾아보다가 더 나오면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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