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왕 당첨기념으로 강랜 다녀옴 > 카지노후기

[랭킹왕 당첨금 입금]

안녕하세요 랭킹왕 1등 당첨되고 기쁜 마음에 몇일전 정말 오랜만에 강랜을 다녀 왔습니다..

예전처럼 매일 게임하고 이런게 아니라서 정말 오랜만에 가니깐 설레고 빨리 하고싶어서 무리하며 달려갔는데

명절전이고 평일인데도 여기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당연히 자리는 없고.. 기대한 내가 바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바카라20다이 예약하고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녔죠.. 

1시간정도 이리저리 다니면서 잃은칩이 60만정도 나갔더라구요.. 이런.. 아무리 꽁돈이지만 짜증이 확 밀려옴ㅋ

오랜만이라 그런지 서있는데 다리도 아프고 담배도 땡기길래 흡연실가서 있는데 어떤 한분이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말을 들어보면 도신인데 현실적으로 이기고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물어볼수도 없고ㅎ

저는 혼자와서 그런지 이야기할 상대도 없고 그렇다고 누구한명잡아서 넋두리할 필요까지는 못느껴서 한대 더

피고 밖으로 나와서 블랙잭다이쪽으로 이동했죠. 한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분 뒤에서서 따라

가기 시작했는데 승률이 얼마나 좋은지 60만 잃은거 금방 복구하고 40만수익보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시드머니가 50이라고 말하더군요 승률이 장난아니였죠 연탄까지 합치면 200가량 승리하시고 

지인분한테 자리주시면서 일어나길래 잠시 고민했습니다. 자리를 옮길까 아니면 계속 할까?

같은 지인인데 잘하겠지 하는 마음에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이기는방수보다 지는 방수가 많아서

털고 바카라로 넘어와서 아주머니 뒷전에서 베팅하는데 제가 선택해서 연속 3번을 먹으니깐

아주머니께서 나보고 먼저 베팅하라고 하시길래 자신있게 베팅했는데 10판중에6판을 죽어버림..

어느순간 내손안에 칩은 이것밖에 안남았더군요..어의없음ㅋ

다행히 오링은 안되고 조금 올려서 60만 만들어서 흡연실가서 한대피고 칩교환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정면에서 사진한번 찍었습니다.

카지노에서 내려와 식당가서 밥한그릇먹고 집으로 갈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이모한테 괜찮은 모텔어디냐고 물으니깐

명함을 하나 건네주었습니다. 괜찮다고 잠잘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제일 중요한 아가씨가 영 별루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이것도 랜덤으로 들어오겠지만 체인지가 안된다고 함.. 금액은 18만원..

돈값어치는 전혀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꽁돈으로 다녀와서 기분은 참 좋습니다

이번달도 20일정도 남았는데 조금씩 포인트 올려서 랭킹왕 재도전 해보겠습니다ㅎㅎ

"1등 담첨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