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강랜 후기 > 카지노후기

강랜 가끔 가는 1인입니다~

심심할 때 노카 들어와서 후기 보곤 하는데

저번주에 함 강랜 다녀와서 후기 쓰게 됐네여 ㅎ

차끌고 네비 찍고 제가 길치라... 몇번 안가봐서 그런지 

골프장인가 스키장인가 잘 못갔다가 빽해서 강랜 다녀왔쬬 ㅋ

첨부터 꼬여가지고 불안불안 했는데 역시나 

200만원 들고 간거 해먹고 왔어여 ㅋㅋ

예약은 안하고 급 생각나서 간거라 

오후에 도착했는데 사람 어마어마어마무시 완전 많더라구요

입장번호도 7600번 ㅋㅋㅋ 들어 갔는데 왠걸 슬롯에 빈자리 없고

테이블 뒤에는 사람들로 꽉 차서 테이블도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가자마자 20다이 예약 했는데 대기 인원이 100명 ㄷㄷㄷㄷ

일단 예약은 하고 다시 내려가서 슬롯 빈자리 생겼나 봤는데

없음

한바퀴 돌고 흡연실 갔다가 또 한바퀴 돌고 흡연실 갔다가..

3바퀴째 돌고 포기 ㅋㅋ

가운데 그나마 빅휠이 사람이 적길래 몇번 던지다가

앞에 머신바카라있나 봤더니 여기도 만석 ㅋㅋㅋ

룰렛도 빈자리가 거의 없고 그나마 다이사이 빈자리 좀 있더라구요

다이사이좀 하다가 

위에 올라가서 돈까스 한접시 하고 ㅋㅋ 역시 돈까스는 맛있음 딴건 별로

그러고 위로 올라가서 20다이 기웃 기웃

그림이 안좋은 테이블은 뒷전 자리가 듬성 있고

좋은데는 진짜 보기도 힘듬 아줌마들 졸라 많아서 ㅎ

그림이 들쑥 날쑥이 일정치ㄴ도 않은 테일블 뒤에서

슬슬 시작했죠 앞에 아저씨 믿고 가다가 50해먹고

바로 옆에 가서 또 50 해먹고

그나마 중간에 다시 50좀 찾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조금 씩 노랭이 줄어 들고 

연탄 만지작 만지작 

분위기에 끌려서 하다보니 결국엔 오링나고 주차장으로 나오니

문자 오더라구요 예약 자리 받으라고 ㅡㅡ

그때가 12시반정도?

사람좀 빠지니까 그때서야 자리가 나온건데 이미 난 오링인데 시벌

약올리는거지..... 욕한바리하고 집에 왔씁니다

그나저나 저 오늘 생일이구 후기도 하나 썼는데 쿠폰좀 안되나요 ㅋㅋㅋ 생일 이벤트 없나?? 관리자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