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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UEL] UEFA 유로파리그 1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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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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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C조에서 아탈란타에 패하면서 조 2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유로파리그로 내려온 샤흐타르 도네츠크. 리그가 혹한기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12월15일 리그경기를 마지막으로 공식경기를 치르지 않고 있는 상태다. 다만 DF 도도의 징계 공백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가운데 FW 모라에스 MF 마를로스,타이송 등 핵심 공격자원들이 건재한 모습. 비록 유로파리그로 내려오기는 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준 전력에 리그에서 여유 있는 선두를 달리고 있어 주말 리그 경기에 대한 부담없이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벤피카. 챔피언스리그 G조 마지막 경기에서 제니트를 3-0으로 대파하고 극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다만 최근 리그에서 포르투,브라가를 상대로 패하며 2위 포르투에게 승점 1점차로 쫓기는 등 리그 선두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부분. 더불어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 MF 바이글이 징계로 인해 나올 수 없고 FW 라울 데 토마스 MF 페르난데스,페이사 DF 로페즈,콘티 등이 떠난 가운데 MF 가브리엘 DF 자르델이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라는 것도 아쉬운 점. 유로파리그 원정경기에서 최근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는 것도 우려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조 3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32강으로 내려온 두 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2개월만에 공식전에 나서는 샤흐타르의 경기감각이 변수가 될 수는 있지만 최근에 치른 평가전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여유 있는 리그 상황으로 총력전을 펼칠 수 있는 만큼 포르투와 치열한 리그 선두경쟁을 펼치는 와중에 최근 포르투,브라가 상대로 패해 주춤한 벤피카 상대로 홈팀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샤흐타르가 2개월의 휴식기를 통해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리그 선두경쟁 여파에 최근 유로파리그 원정 2연패로 주춤한 벤피카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언더오버: 샤흐타르가 홈에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오버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사흐타르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0-4로 대패한 프랑크푸르트. 후반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기는 했지만 MF 토로,페르난데스 DF 루스 등 기존 부상자들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가운데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4강에 올랐을 정도로 유로파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FW 도스트,실바,팔렌시아 MF 코스티치,카마다 등을 중심으로 휘터 감독의 닥공축구가 유로파리그에서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적한 잘츠부르크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원정에 나서는 잘츠부르크.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나폴리 상대로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등 돌풍을 일으켰지만 아쉽게 조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특히 FW 홀란드 MF 미나미노 DF 폰그라치치가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면서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것이 고민. 바젤에서 FW 오카포를 영입하기는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끈 주역들의 공백이 우려된다. 더불어 지난 주말 라스크 린츠와의 리그경기에서 2-3으로 패해 리그 2위로 내려온 가운데 마쉬 감독의 닥공이 수비에서는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공격적인 두 팀. 이번 경기에서도 난타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원정팀 잘츠부르크가 핵심 선수들의 이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지난 시즌 4강에 올랐던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잘츠부르크가 공수의 핵심들이 대거 이적했다는 점. 마쉬 감독의 닥공축구가 불안요소를 드러낼 수 있는 만큼 유로파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1 핸디캡 극복도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닥공축구를 펼친다는 점. 이번 경기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오버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프랑크푸르트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H조에서 2승2무2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32강에 진출한 루도고레츠. 2개월만에 재개된 자국리그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여유 있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루마니아 대표팀 DF 그리고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에 FW 케세후,루코키,완델손 등을 앞세운 공격의 짜임새도 상당한 모습. MF 카울리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하기도 했다. 다만 32강부터 인테르라는 강팀을 상대하는 만큼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역습 한 방을 노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홈에서 조별리그 3경기 1승1무1패로 CSKA 모스크바전 대승 이후 주춤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원정에 나서는 인테르. 라치오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해 리그 선두에서 3위로 내려왔다. 유벤투스,라치오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주말 삼프도리아전에 대한 부담이 작지 않은 상황. MF 센시,갈리아디니 DF 아사모아 GK 한다노비치는 부상 등으로 인해 결장할 예정이다. 다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MF 에릭센,모제스 DF 영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해 로테이션을 가동하더라도 타격이 크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부상에서 복귀한 FW 산체스의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1.5군을 가동하며 유로파리그와 리그 순위경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할 것으로 보여진다.

불가리아의 강호 루도고레츠.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홈에서는 3경기 1승1무1패로 다소 고전했다. 수비적인 운영으로 역습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원정팀 인테르가 라치오전 패배로 주춤했으나 FW 산체스의 폼 회복, MF 에릭센의 영입으로 상대의 밀집수비 공략은 전반기보다 수월할 수 있다는 점에서 1.5군 가동이 예상되지만 인테르의 승리를 전망한다.

핸디캡: 루도고레츠가 홈에서 수비적인 운영으로 버티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1.5군 가동이 예상되는 인테르가 홈팀 기준 +1 핸디캡까지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루도고레츠의 수비적인 운영이 예상되고 리그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테르가 로테이션 가동에 원정에서 크게 무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루도고레츠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챔피언스리그 A조에서 3무3패에 그치며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4위 갈라타사라이를 승점 1점차로 앞서 조 3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한 클뤼브 브뤼헤. 리그에서는 승점 61점으로 2위 헨트를 9점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일정에 여유가 있는 만큼 유로파리그에 총력전을 펼칠 수 있는 상황. 특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체코 국대 FW 크르멘치크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탄력이 좋은 아프리카 출신 공격수들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PSG 상대로 철저한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선전한 경기가 있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맨유.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공식전 4경기 3승1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DF 매과이어의 퇴장성 플레이를 심판이 그냥 넘어가는 등 운도 많이 따랐다는 평가. FW 래쉬포드,그린우드 MF 포그바,맥토미니 등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도 여전하다. FW 이갈로 MF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기는 했지만 이번 시즌 강팀 상대로 오히려 잘 싸우고 있는 반면 내려앉아 지키는 팀을 상대로 고전하는 경향이 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이 생긴 리그 일정에 대한 부담으로 로테이션 가동이 유력하다는 것이 변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3무3패로 탈락한 클뤼브 브뤼헤. 다만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다. FW 크르멘치크의 영입으로 공격진의 결정력을 보강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맨유가 이번 시즌 강팀 상대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도 의외의 상대에게 발목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홈팀 클뤼브 브뤼헤의 승리도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클뤼브 브뤼헤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PSG 상대로 선전을 펼친 경기가 있었다는 점. 맨유가 수비적으로 내려앉은 상대에게 고전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클뤼브 브뤼헤가 유리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맨유가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내려앉은 상대에게 고전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클뤼브 브뤼헤 상대로 저득점 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클뤼브 브뤼헤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조에서 4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클루지. 12/13 시즌 이후 처음으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MF 칩시우 DF 마네아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가운데 조별리그 6경기 4실점만 허용했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 짠물수비를 통해 홈에서 라치오,스타드 렌,셀틱을 모두 격파했을 정도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다만 최근 주포 FW 옴라니가 슬럼프에 빠지며 공격진의 득점포가 주춤하고 있다는 것은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앞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세비야. 에스파뇰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공식전 4경기 2무2패에 그치고 있다. 리그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은 상황. MF 올리베르 DF 카리소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가 없고 FW 엔 네시리,수소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하기는 했지만 로페테기 감독의 점유율 축구가 보여주고 있는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공격진의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는 모습. 주말 헤타페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로테이션을 통해 1.5군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조별리그 6경기 4실점만 내준 클루지. 홈에서는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세비야가 최근 리그 부진으로 인해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홈에서 열릴 2차전에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1차전은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두 팀이 무승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클루지가 조별리그 6경기 4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최근 리그 부진으로 인해 주춤한 세비야가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2차전에 승부를 걸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클루지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클루지의 탄탄한 수비력과 1차전보다는 2차전에 승부를 걸 가능성이 높은 세비야의 자세를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B조에서 2승3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코펜하겐. 리그에서는 2위를 달리며 다소 고전하고 있다. 조별리그 6경기 4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는 점은 고무적이나 주포 FW 빈트가 여전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고 FW 피셔 MF 무드라지야 DF 보일리센이 이탈해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모습. FW 소티리우,은도이,산토스 등 공격수들의 부진에 지난 주말 재개된 에스비예르와의 리그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에서 답답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셀틱. 4승1무1패로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라치오,스타드 렌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2위 레인저스에 승점 10점을 앞서고 있어 리그 상황에도 여유가 있는 가운데 FW 클리말라 MF 소로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고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는 소식. 유럽 대항전 원정경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FW 에두아르드 MF 크리스티,포레스트,맥그리거 등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에는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홈에서 강한 코펜하겐. 하지만 주포 빈트의 부상 공백에 FW 피셔까지 이탈하며 악재가 가볍지 않다. 특히 공격진의 전반적인 폼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라치오,스타드 렌을 누르고 32강에 올라온 셀틱이 원정 징크스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셀틱이 조별리그에서 라치오,스타드 렌을 누르고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하는 등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공격진의 상태가 좋지 않은 코펜하겐 상대로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다만 코펜하겐이 수비에서는 호락호락하지 않고 홈 이점을 안고 있는 것을 고려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코펜하겐이 최근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조별리그 6경기 4실점으로 수비에서는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코펜하겐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하기는 했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헤타페. 이번 시즌 리그 3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DF 안투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모습. 탄탄한 수비 조직력에 FW 마타,앙헬,몰리나 등 공격수들의 결정력까지 꾸준히 기능하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 로테이션을 가동한 조별리그도 4승2패로 무난히 돌파했고 최근 흐름이 워낙 좋은 만큼 아약스를 상대로도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아약스. 라이벌 PSV전 승리 이후 비테세,발베이크를 3-0으로 격파하며 공식전 3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첼시 이적이 확정된 에이스 MF 지예흐가 부상에서 복귀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 다만 FW 네레스,프로메스 MF 라브야트 DF 벨트만,슈루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계속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발렌시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역습 한 방에 무너지는 등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탄탄한 수비력에 공격진의 결정력까지 기능하며 이번 시즌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헤타페. 특히 안방에서 무척 강한 면모에 수비진 집중력이 좋은 만큼 부상자들 공백이 가볍지 않고 지난 시즌만큼 인상적이지 못한 아약스 상대로 충분히 헤타페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헤타페가 견고한 수비에 공격진의 결정력까지 기능하며 이번 시즌 워낙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부상자 공백이 가볍지 않은 아약스 상대로도 승산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아약스가 원정에서도 결코 내려서 플레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일반: 헤타페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D조에서 4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스포르팅. 리그에서는 4위에 머물며 다소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적시장에서 FW 스포라르를 영입했지만 조별리그 5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개인의 힘으로 팀을 32강에 진출시킨 에이스 MF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로 이적해 공격의 핵을 잃었다는 것도 문제. FW 펠리페 DF 마티유 GK 헤난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도 가볍지 않다. 조별리그 홈 3연승으로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지만 에이스가 이적한 공백이 스포르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조별리그에서 초반 고전했지만 마지막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MF 토팔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고 FW 크리벨리,바 MF 비스차 등을 중심으로 공격진의 폼이 좋은 모습.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리그 2위에 유로파리그에서도 순항하고 있는 좋은 흐름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홈에서 조별리그 3승을 기록한 스포르팅. 하지만 팀의 에이스인 MF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로 이적한 여파가 우려된다. 조별리그 5경기 5골 3도움에 징계로 결장한 라스크 린츠전에서 대패한 기억도 있는 모습. 더불어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최근 페이스가 좋은 바샥셰히르가 원정에서 패하지 않고 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스포르팅이 조별리그 5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페르난데스 없이 32강을 치른다는 점. 바샥셰히르가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스포르팅이 에이스가 이적한 공백이 뼈아프다는 점에서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좋은 바샥셰히르 상대로 고전이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G조에서 2승3무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레인저스. 홈에서 3경기 2승1무를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포르투갈 클럽 포르투를 2-0으로 격파할 정도로 홈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모습. 주포 FW 모렐로스가 조별리그에서 6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적시장에서 MF 하지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듯. 다만 브라가와의 32강 1차전을 앞두고 FW 데포 DF 헬란데르,바리시치의 부상 공백에 MF 잭이 출전정지로 결장하게 됐다는 것이 문제. FW 모렐로스의 두 어깨가 무거워졌고 수비진에는 불안요소가 생겼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가. 리그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K조에서 4승2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FW 에두아르도 DF 토르메나가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상태라는 것은 아쉽지만 조별리그 4골을 넣은 FW 파울리뉴를 중심으로 FW 호르타가 건재하고 조별리그 6경기 15득점으로 공격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더불어 울버햄튼,베식타스,브라티슬라바와의 원정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둘 정도로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홈에서 2승1무로 강했던 레인저스. 허나 부상자들 속출로 인한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가가 울버햄튼,베식타스를 모두 원정에서 격파했을 정도로 원정 경기력이 좋았고 주말 벤피카 원정을 승리로 장식하는 등 최근 공식전 10경기 9승1무로 워낙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레인저스 상대로도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핸디캡: 레인저스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부상자 속출로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최근 10경기 9승1무에 원정에서 특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브라가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에게 기울어 보인다.

언더오버: 원정에 나서는 브라가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6경기 15득점으로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우려되는 레인저스 상대로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레인저스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2승3무1패로 승점 7점을 얻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로마. MF 디아와라의 징계 공백에 MF 자니올로 DF 자파코스타 GK 미란테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최근 리그 4경기 1무3패에 그치며 리그 4위 자리를 아탈란타에 내줬을 정도로 페이스도 좋지 않은 모습. 4경기 10실점으로 수비까지 흔들리고 있다. 다만 주말 레체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어 일정 부담이 크지 않은 가운데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베스트에 가까운 라인업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정에 나서는 헨트. I조에서 3승3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자국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리그 6경기 5승1무를 기록중인 모습. FW 니앙보 MF 마레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기도 했다. 다만 조별리그 3골을 넣은 FW 야렘추크의 부상 이탈에 수비진의 실점이 다소 많은 편이라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공격적인 성향 탓에 수비에서 불안요소가 있는 만큼 로마 원정에서 수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불안요소다.

최근 리그 4경기 1무3패로 부진한 로마. 기존 부상자들 공백에 수비가 흔들리며 고전하고 있다. 다만 주말 일정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는 점.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32강 1차전에 베스트 라인업 가동이 예상되는 만큼 공격적인 성향 탓에 수비가 다소 불안한 헨트 상대로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로마가 최근 흐름은 좋지 않지만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베스트 라인업 가동이 예상된다는 점. 헨트가 최근 상승세을 타고 있지만 수비에 불안요소가 있는 만큼 로마의 -1 핸디캡 승리도 가능해 보인다.

언더오버: 로마가 최근 부진으로 인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로마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I조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볼프스부르크. FW 베고어스트,빅토르 콤비가 4골을 합작하며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FW 긴첵의 부상 복귀에 최근 리그 3경기 2승1무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것도 고무적. 특히 탄탄한 수비에 비해 답답했던 공격이 최근 3경기 8골을 터뜨리며 살아난 만큼 유로파리그에서도 활발한 공격을 기대해볼 만하다. MF 윌리암,카마초가 장기간 결장하고 있는 것 외에 다른 전력누수가 없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말뫼. B조에서 3승2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디나모 키예프 원정에서 패배를 당한 이후 5경기 3승2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조별리그 6경기 6실점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볼프스부르크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유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불어 스웨덴 대표 출신 FW 테랭을 영입하며 공격을 보강했다는 것도 선 수비 후 역습을 앞세운 한 방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리그 3경기 2승1무로 반등한 볼프스부르크. 무엇보다 3경기 8골로 답답하던 공격이 살아났다. 말뫼의 수비 조직력이 만만치 않고 FW 테랭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보강하기는 했지만 원정에서 약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격이 살아난 볼프스부르크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볼프스부르크가 최근 공격진이 살아나며 3경기 2승1무로 반등했다는 점. 말뫼가 만만치 않은 수비력에도 원정에서는 다소 고전해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말뫼가 원정에서 매우 수비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최근 공격력이 살아난 볼프스부르크지만 2.5 기준 언더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일반: 볼프스부르크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맨유에 이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알크마르. 조별리그 6경기 15골을 몰아칠 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에레디비지에서도 아약스에 이어 2위를 달리며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 FW 이드리시,보아두,스텡스 3인방을 앞세워 짜임새 있는 공격에 수비진도 안정감이 상당했다. 다만 최근 KNVB컵에서 2부리그 클럽 브레다에 3실점을 허용하며 패하고 주말 리그경기에서는 트벤테에 0-2로 일격을 당하는 등 주춤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특히 MF 미트쇼의 출전정지에 FW 구드문드손 DF 블라르,바이텐스,하지디아코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수비진에 구멍이 뚫린 상태라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라스크 린츠. D조에서 스포르팅,PSV를 누르고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6경기 4실점만 허용한 탄탄한 수비력에 빠른 공수전환을 통해 위력적인 역습능력을 보여주는 모습. 3전 전승을 기록한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1승1무1패로 다소 고전하기는 했지만 스포르팅전 패배 이후 PSV,로젠보르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하며 원정에서도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것이 고무적. 특히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상태로 알크마르 원정에 나서고 PSV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하며 네덜란드 클럽에게 자신감을 갖고 있는 상태라는 것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최근 2경기 5실점을 허용하며 주춤한 알크마르. 특히 주전 수비수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이 생겼다는 점에서 원정에 나서는 라스크 린츠가 특유의 역습축구를 통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알크마르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부상자 속출로 수비진의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한 라스크 린츠의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린츠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알크마르의 수비진이 부상자 속출로 문제가 생겼다는 점. 라스크 린츠의 역습에 고전할 수 있는 만큼 난타전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알크마르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챔피언스리그 B조에서 1승1무4패에 그치며 조 3위로 탈락한 올림피아코스. 유로파리그 32강에 나서게 됐다. FW 포덴세 DF 쿠트리스가 팀을 떠났지만 FW 코카,모르 MF 카푸 DF 쿠미치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브라가에서 영입한 FW 코카가 3경기 2골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주포 FW 엘 아라비와 함께 전방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홈에서는 MF 발부에나를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과 함께 토트넘,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선전을 펼친 만큼 아스날 상대로도 특유의 홈 강세를 기대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아스날. 뉴캐슬을 4-0으로 대파하고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따냈다.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특유의 패스플레이가 살아나며 경기력인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 다만 여러 차례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내용이 결과로 확실히 이어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다. 더불어 MF 외질 MF 토레이라,넬슨 DF 티어니,챔버스,세드릭 등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가운데 유로파리그에는 주포 FW 오바메양을 선발루 투입하지 않는 등 꾸준히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고 리그에서 에버턴-맨시티를 연달아 상대하는 등 일정이 좋지 않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홈에서 강한 올림피아코스. 비록 탈락하기는 했지만 홈에서는 토트넘,바이에른 뮌헨 상대로도 선전을 펼쳤다. 주포 FW 엘 아라비가 건재하다는 것도 고무적. 아스날이 1.5군으로 올림피아코스 원정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가볍지 않은 만큼 원정에서는 일격을 당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핸디캡: 올림피아코스가 홈에서는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점. 아스날이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올림피아코스가 유리해 보인다.

언더오버: 아스날이 여전히 수비진에 불안요소가 있는 가운데 올림피아코스가 홈에서는 토트넘,바이에른 뮌헨 상대로도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놨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올림피아코스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초반 2연패 이후 4경기 3승1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아포엘. 리그 3위에 머물며 리그 8연패 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5경기 2승1무2패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그리스 출신 우주니디스 감독이 부임한 상황. DF 사비치가 출전정지로 결장하고 조별리그에서 카라바흐,뒤들랑주 같은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난 덕을 톡톡히 봤다는 점에서 32강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바젤. 4승1무1패로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헤타페,크라스노다르,트라브존스포르와 한 조에 속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 FW 반 볼프스빈켈 MF 쿠즈마노비치,주피,부아 DF 반 더 베르프의 부상 공백에 FW 오카포가 이적하는 등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황이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만나 조별리그 6경기 4실점만 허용했다는 점. FW 아데미,카브랄 MF 프라이 등을 중심으로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아포엘이 32강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수월한 조 편성 덕을 봤다는 점. 리그에서도 3위에 머물 정도로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고 감독 교체가 이어지며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부상자들의 공백이 가볍지 않지만 유럽 대항전 경험이 풍부한 바젤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아포엘이 수월한 조 편성 덕을 보고 올라왔다는 점에서 최근 부진한 흐름을 고려하면 원정팀 바젤의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아포엘이 홈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는 만큼 난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다.

일반: 아포엘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 유벤투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유로파리그 32강으로 내려왔다. 다만 MF 바움가틀링거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다는 소식. 공식전 3연승으로 좋은 흐름에 FW 폴란트,디아비 MF 하베르츠를 앞세운 빠른 공격전개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더불어 최근 9번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5승3무1패를 기록할 정도로 안방에서 강한 모습.

원정에 나서는 포르투. 벤피카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G조에서 3승1무2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다만 원정에서 3경기 1승2패를 기록하며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FW 아부바카르,마레카,티퀴뉴,제 루이스 등 전방 공격수들이 이번 시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 MF 오타비오의 출전정지에 MF 다닐루 DF 페페의 부상으로 전력누수를 안고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 특히 핵심 DF 페페의 결장으로 수비진의 구심점을 잃었다는 게 불안요소.

홈에서 유로파리그 9경기 5승4무1패로 강한 레버쿠젠. 최근 연승을 달리며 공격진의 호조와 함께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포르투가 베테랑 DF 페페의 부상 공백에 조별리그 원정 3경기 1승2패로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레버쿠젠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레버쿠젠이 최근 공격진 호조를 앞세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고 DF 페페의 공백이 뼈아픈 포르투 상대로 -1 핸디캡 극복까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포르투의 핵심 DF 페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는 점. 최근 공격진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레버쿠젠의 기세를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레버쿠젠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조별리그에서 4승1무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한 울버햄튼. 최근 공식전 5경기 5경기 1승2무2패로 주춤하고 있다. 다만 DF 비나그레의 부상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고 맨유,리버풀,레스터시티 등 강호들을 연달아 상대했다는 점에서 2주의 휴식기를 통해 체력 부담에서 벗어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특히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는 만큼 FW 히메네즈,조타,트라오레 3인방과 MF 네베스,무티뉴의 전진 패스를 앞세운 빠른 공격전개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H조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에 진출한 에스파뇰. 아벨라르도 감독 부임에 FW 라울 데 토마스 영입으로 공격력이 살아나며 최근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17위 셀타 비고와 승점 2점차로 충분히 강등권 탈출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다만 리그 강등권 경쟁이 치열한만큼 유로파리그 32강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DF 코르치아의 부상 공백에 FW 라울 데 토마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변수. 

최근 5경기 1승2무2패로 주춤한 울버햄튼. 다만 강팀을 연달아 만났다는 점. 휴식기를 통해 체력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에스파뇰 상대로 울버햄튼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에스파뇰이 리그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만큼 주말 일정이 대한 부담이 크다는 점. 주포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홈팀 울버햄튼이 -1 핸디캡도 극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더오버: 에스파뇰이 리그 순위 상황으로 인해 유로파리그에 100% 전력을 가동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홈팀 울버햄튼의 낙승 가능성도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울버햄튼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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