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Counter - Free Web Tracker and Counter

0530 [KOR K2] K리그2 (2경기) > 스포츠분석

본문 바로가기
올스코어

스포츠분석

0530 [KOR K2] K리그2 (2경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올스코어
댓글 0건 조회 4,327회

본문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 텀블러 보내기
5월30일 16:00 전남드래곤즈 VS FC안양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전남. 선제골 허용 이후 FW 쥴리안의 제공권을 활용한 공격이 효과를 보면서 동점골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1-1 무승부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4경기 2득점 1실점으로 1승3무의 성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짠물수비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FW 호도우프의 부상 공백에 FW 정재희가 이탈하면서 공격력에는 더욱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특히 FW 쥴리안이 제공권 확보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선 수비 후 역습을 노리는 전경준 감독의 전술이 답답함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안양.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FW 아코스티의 데뷔골에 MF 기요소프가 PK 득점으로 시즌 첫 골을 뽑아내며 2-0으로 첫 승에 성공했다. 3연패 이후 첫 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 고무적. 특히 외국인 선수들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부담감을 덜어냈다는 것이 반갑다. 다만 MF 이정빈까지 입대하면서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고 4경기 6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기록보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리그 4경기 1실점만 허용하고 있는 전남.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다만 FW 호도우프의 부상에 FW 정재희가 입대하고 FW 이종호가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공격에서의 답답함은 여전한 모습. 안양이 MF 이정빈의 입대로 공격의 핵심을 잃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올 전남의 수비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무승부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핸디캡: 전남이 4경기 2득점 1실점으로 견고한 수비에 비해 창 끝이 무딘 상태라는 점. 안양 역시 MF 이정빈의 입대로 공격을 풀어갈 때 가장 중요한 선수를 잃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두 팀이 서로 답답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에게 유리해 보인다.

언더오버: 4경기 2득점 1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전남이 K리그2에서 짠물축구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에이스 MF 이정빈이 입대로 팀을 떠난 안양이 전남의 수비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5월30일 18:30 경남FC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분석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한 경남. 경기내용은 1-3이라는 스코어가 나올 상황은 아니었지만 후방에서 빌드업을 시도하는 과정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PK를 내주는 등 경남 수비진이 자멸하면서 3골을 허용했다. 더불어 MF 백성동의 PK 실축까지 나오는 등 제대로 안 풀리는 경기를 펼쳤다. FW 룩,네게바 같은 외국인 공격수들이 연습경기 출전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FW 황일수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K리그1 무대에서 활약하던 공격수들의 위력은 확실히 인상적인 모습. 다만 풀백들이 중앙에서 빌드업 과정에 참여하며 공격적으로 나서는 설기현 감독의 모험적인 축구가 수비불안을 드러내며 역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불안요소다.

원정에 나서는 대전. 홈에서 안산 상대로 전반 초반에 터진 1골을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리그 4경기 3승1무로 리그 선두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는 모습. 에이스 FW 안드레 루이스가 4경기 연속골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안산전 역시 이전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경기내용은 좋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 중원에서 보여주고 있는 약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FW 바이오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MF 채프만의 복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좋지 않은 경기력에도 꾸역꾸역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기는 하나 황선홍 감독의 축구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수비 실수로 자멸한 경남. 리그 4경기만에 첫 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후방에서 빌드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다만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FW 황일수의 활약에 외국인 공격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려 출전할 경우 공격에서는 확실히 위력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듯. 대전이 안드레의 4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리그 선두로 올라섰지만 경기내용은 여전히 실망스러웠다는 점. 수비진도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승패는 애매해 보인다는 것을 고려하면 무승부를 노리거나 패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핸디캡: 경남이 설기현 감독의 모험적인 전술이 공격에서는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에서 많은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는 점. 대전이 내용은 좋지 않아도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의 경우 대전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경남이 설기현 감독의 모험적인 전술이 드러내고 있는 부작용으로 인해 수비에서 많은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 반면 공격에서는 FW 황일수 MF 백성동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내용은 좋지 않지만 FW 안드레의 연속골이 터지고 있는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난타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100건 14 페이지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동행복권 파워볼 결과


   0      
   0      
   0      
   0      
   0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텔레그램 보내기
  • 텀블러 보내기


Today 293,299 Yesterday 340,955


Copyright © 올스코어 All rights reserved.